
나에게 궁금한게 있나요? 답변해드릴께요!''

보통 무게 증량을 하는 기준이 몇 회정도 일까요?
운동의 목적과 성질에 따라 조금씩 다르고, 수행자마다 운동 자세의 퀄리티( 10개를 하더라도 끝까지 정자세를 유지하며 진행하는 사람과 억지로 밀고 당겨 갯수를 채우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크죠..)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지만, 만약 일정한 루틴이 있고, 자세도 스스로 나쁘지 않다( 해당 기준은 운동 끝난 후 관절의 미묘한 통증이 없고, 내가 타겟팅 하려는 부위에 펌핑감이 느껴질 경우)는 가정 하에, 가령 랫풀다운을 12회씩 4세트를 수행한다 쳤을 경우 1세트부터 4세트까지 12개를 ‘조금 힘들게’ 할 수 있는 경우에는 무게를 한칸씩 올리는 거 추천드립니다 -> 이 때, 중량을 올렸음에도 12개씩 4세트가 진행이 가능하다면, 이전 중량이 너무 가벼웠거나 혹은 중량을 올린 뒤에 자세가 무너졌거나 둘 중 하나이기에 카메라로 자세영상등을 찍어 스스로 자세나 움직임을 관찰해보시는 거 추천 다른 한편, 3대 운동,과 기타 바벨운동의 경우는 운동의 성질상 자세가 무너질 경우, 부상의 위험도가 매우 높으므로 가령 데드리프트를 5x5 혹은 3x3 등등 수행시, 5개씩 5세트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증량하는 것이 아니라, 약 3세션( 일주일에 데드리프트를 1번 하는 경우 3주, 4일에 1번 하는 경우는 12일)을 진행하는 동안 단 한번도 갯수가 감소하거나 자세 무너짐이 없고 허리 등 관절에 대한 부담이 느껴지지 않을 경우에 5~10키로씩 증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중량이 올랐음에도 중량올리기 전과 수행력이 동일하다면, 자세가 무너져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영상을 찍어서 스스로 확인해보기!

오오 데드같이 횟수가 적은 경우도 궁금했었는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가 되면 한번 자세도 촬영하면서 운동해보겠습니다! 연휴 와중에도 장문으로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_ _)

거기에 추가로 자세나 주변을 사용해서 가능하다고하신다면 오히려 무게를 줄여서 자세부터 잡아야합니다. 이게 된다는 가정하에 저게 성립하는거라서요

주변을 사용한다는게 협응근 말하시는건가요?
아무리 운동을 해도 팔뚝살이 너무 더디게 빠지는 거 같은데 이런경우 어떤 운동을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ㅠㅠ?
아마 다른 곳에서 이런 댓글을 다시면, 운동보단 식단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10배는 더 들으셨을거에요..ㅋㅋㅋ 물론 다이어트에 있어서 식단이 0순위입니다..만.. 만약 식단을 하시는 중임에도 ‘다른 부위에 비해’ 팔뚝살이 덜 빠지신다면, 사실 살(지방)도 문제겠지만,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서 더 쳐져보이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팔운동(대표적으로 이두 컬, 케이블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어깨운동(아시고 계신 어깨 운동 전체), 등상부(로우 로우, 체스트 서포트 티바로우) 운동 등을 통해 팔 주변의 근육을 키워 피부 전반의 탄력성을 높히면 시각적으로 많이 보완이 될거에요 참고로, 등상부라 함은 승모근을 포함한 운동을 의미하는데, 많은 분들 특히 여성분들이 상부승모근을 키우면 우뚝 솟아올라 어깨라인을 망칠까봐 많이 기피하십니다. 근데 보디빌더만큼 키우는게 아니라면 승모근 전반(상부, 중부, 하부) 승모를 다 키우게 되면 날개뼈가 벌어지면서 오히려 시각적으로 어깨가 평평해지게 되고 날개뼈가 벌어지는 과정에서 주변 근육이나 피부층의 장력도 늘어나서 팔뚝살을 시각적으로 해결하기에 매우 용이합니다 :)
살이 안찌면서 힘이 쎄지는 방법이 있나요? 혈당이 오르면 배가 나오니까 복합탄수 위주로 먹고 운동하는데 에너지 효율(?)이 안나는 느낌이고 가끔은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더먹으면 살찌고 덜먹으면 운동할 힘이 없고~_~기초대사량 문제인건가요 그냥 냅다찌우고 컷팅하는건 무모한거겠죠(원하는 날씬탄탄힘쎈이가 되긴 어렵겠죠?) 식단이 0순위라면...
다양한 문제들을 추론해볼 수 있는데, 일단 텍스트 내용으로만 감히 판단하자면, 1. 사무직, 혹은 학생 등의 이유로 하루 활동량 자체가 낮고 웨이트 비해 유산소량이 적거나 없는 경우 미토콘트리아의 대사가 부족, 하루 전반 활동대사량 부족 등등으로 에너지 생성이 힘들뿐더러 근육에 대한 피로회복도 지연될 가능성이 큽니다. 즉 웨이트 운동 외에, 별다른 운동도 활동이 크게 없어, 전반적인 체내 순환이 부족해 염증수치가 올라 면역력 저하로 이어징 가능성을 염두해볼 수 있습니다. 2. 수면 부족 물론 저를 포함해 현대인들이 수면시간이 12시가 기본값이긴 하지만… 절대적인 수면량이 부족하면 하루 전반의 대사가 저하되고, 교감신경, 부교감 신경 등등이 제때 활성화되지 않아 음식 자체를 소화하지 못하고 이러한 결핍등이 면역력 저하로도 이어집니다 3. 사실 음식량에 너무 쫄아서 너무 적게 먹는다(특히, 지방섭취가 매우 부족) 이건 주로 처음 대회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다이어트하시는 여성분들 대부분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인데.. 너무 적게 먹습니다. 특히 지방 관련해서 정말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경우가 많슴다. 해봤자 끼니당 아몬드 몇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최근 미국 식약처에서도 음식 가이드라인이 변경되듯이, 생각보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산의 조화로운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모든 끼니를 닭가슴살이나 돼지 뒷다리살같은 저지방음식들로만 채우셨다면 그것들을 줄이고 연어나 고등어, 목살같은 단백질음식들을 조금씩 드셔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2번이 좀 큰거같아요. 견과류는 굉장히 좋아하고 기초대사량 높힐겸 밥먹을때 한줌씩 먹거든요. 수면시간이 5시간정도라.,ㅠㅠ근데 늘질 않네요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몇번 들어본 단어인데 생소해서 더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 178에 몸무게 51kg 입니다. 식단과 운동을 처음접할려구 하는데요 머 부터 관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직장인이시라면 큰 욕심 내지 마시고 일단 주 5회 이상 운동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운동이 습관이 되어야 원하시는 것 거의 대부분을 이룰 수 있슴다

체력 키우려고 운동을 하고있는데 (주로 유산소, 하체) 어째 더 면역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확 좋지가 않아요 그냥 계속 밀고 가면 체력이 올라가게 될지 궁금하네요
하루 생활 일과(수면량 포함)와 식사량을 알려주시면 구체적인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슴다 :)

4조2교대 근무 하고 그러다 보니 수면량이 좀 들쑥날쑥해요 최대한 당직때도 같은 시간에 자려곤 하는데 식사량은 아침X, 점심 일반식 적당히, 저녁 닭가슴 위주 탄수 조금요 혹은 일반식 윽 ㅜㅜ
일단 식사량이 매우 부족한 것 같습니다.. . 안그래도 불규칙한 수면패턴으로 수면의 질이 낮아 회복력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낮으실텐데, 거기에 추가적인 운동을 통해 추가적인 염증을 유발시키고 그에 상응하는 식사를 챙기지 못하면 운동을 안하느니만 못할 정도로 높은 염증 수치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가 됩니다..ㅜㅜ 하루 두끼, 심지어 닭가슴살만으로는 영양소 채우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추천드리는 방식은 1. 수면의 질 확보 잠들기 1시간 전에 마그네슘(제품: 나우 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 1알, 타우린(나우 타우린1000) 한 알, L-테아니(나우 테아닌200) 드시는 거 추천드리고 잠들기 30분 전에 멜라토닌(잠백이 멜라토닌, 쿠팡에서 사면 비싸고 잠백이 자사몰 홈페이지에서 사는게 쌈) 1알을 드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2. 영양소 확보 일단 3끼 먹는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힘드시다면, 남성분이시라면 저녁에 닭가슴살 대신에 삼겹살이나 목살 등등 지방도 풍부한 고기를 챙겨드세요 삼겹살, 목살은 정말 양질의 단백질 식품입니다. 여성이시라면 연어나 고등어(쿠팡에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제품들 많음)드시는 거 추천드려요!

헐...이리 성심껏 알려주시고 일단 감사드립니다 ㅜㅜㅜㅜ 맞아요 슈면의질이 너무 낮긴합니다 삼겹살도 괜찮군요?? 참고하겠슴미다 혹시 따로 여쭤볼 수 있는 경로있을까요? 피티 관련 ㅜㅜㅜㅜ

키 156에 몸무게 48키로 여자입니다 인바디에서 골격근량20~21키로 나오는데 어느정도로 올려야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타입으로 될까요?ㅜㅜ 최근 급스트레스로 못먹어서 5키로가 두달만에 빠진거라 이거 유지하고싶어서요ㅠㅠ..
굳이 수치상으로만 따지면 본인 체중의 절반이상을 근육량으로 채우면 살이 잘 안찌는 타입이 되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여성분들이든 남성분들이든 근육량과는 별개로 운동을 함에 있어 그 목적이 다이어트나 근육량 증가 등등 다양하게 있지만,‘ 운동을 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전혀 없는 상태’여야 합니다. 단순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즐겁다, 기대된다 혹은 힘들지만 할만하다. 해야만 한다.’ 라는 차원이 아니라 점심을 먹듯이, 살기 위해 숨을 쉬듯이 ‘그냥 한다. ’ 라는게 몸에 붙어있는 사람들 즉, 그냥 몸이 운동이랑 완전히 체화되신 분들이 대부분 먹어도 살이 잘 안찌더라구요 ㅋㅋㅋ 더 일상적인 예시를 들자면.. 야근을 했음에도 운동을 가는 나 or 여행을 가도 운동을 하는 나 가 아니라 야근을 했으니 운동을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만’ 한다. Or 여행을 갔으니 그 여행지의 랜드마크 헬스장을 가봐야‘만’ 한다 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 경지를 말합니다 ㅋㅋ

아ㅜㅜ그냥 운동은 숨쉬는, 밥먹는 그런 일상처럼 지내야된다는거군요..ㅜㅜ... 감사해요.. 운동을 좋아하진않는데 살찌는걸 넘 시러해서(먹는건 또 엄청엄청 좋아함..대식가..) 먹으면서 운동하니 그냥 건돼가 되엇엇네요^^..ㅋㅋ그나마 스트레스로 인생최저몸무게찍고잇어서 너무행복한데 이걸 잘 유지해야겟오용!! 감사합니덩
한가지 용기를 드리자면.. 운동을 숨쉬듯이 하는 사람들도 처음부터 운동을 체화시킨 사람은 없슴다. 님과 마찬가지로 마른게 너무 싫어서, 뚱뚱한게 너무 싫어서, 건강이 너무 안좋아서 등등, 시작은 남들과 다를 것이 전혀 없지만 운동을 통해 내 몸을 변하고, 그에 따른 자신감의 변화와 자기 효능감 증진으로 일상에 도움이 되는 행위라는 것을 진정 마음으로 느끼면 어느 순간 운동은 그냥 체화가 되더라구요..ㅋㅋㅋㅋ 지금은 운동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살찌는게 싫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상관없습니다! 나중에 확실한 변화가 올 때까지만 존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