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채소 요리에 쓰이는 조미료도 다뤄보려고 해요
오늘은 첫 번째 이야기 간장이에요 간장은 길어질 수 있어서 나눠서 말씀드릴 것 같네요
1탄. 채소에는 어떤 간장을 쓰는 게 좋을까요?
간단하게 간장을 진간장(혼합간장/양조간장)과 국간장(한식간장)으로 나눌 수 있어요
1. 국간장 (한식간장)
나물 요리에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간장입니다
색이 옅고 염도가 높으며, 깔끔하고 깊은 감칠맛을 내는 게 특징이에요
채소 고유의 선명한 색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부족한 간을 꽉 채워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데친 나물 무침에 기본적으로 사용돼요
특히 콩나물, 시금치, 미나리처럼 본연의 색감이 중요한 나물에 필수적입니다 :)
2. 진간장 (혼합간장, 양조간장)
콩단죽을 발효시켜 단맛과 풍미가 강하고 색이 진한 간장입니다
국간장에 비해 덜 짜고 단맛이 돌며 발효된 특유의 향이 강한 게 특징이에요
말린 나물(묵나물)처럼 색이 이미 진하거나, 특유의 구수한 풍미를 입혀야 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아요
가열하는 채소 요리에도 진간장을 사용하면 좋죠
고사리나물, 취나물볶음, 우엉이나 연근 조림 등에 많이 사용되곤 합니다 :)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하고 마무리할게요!
혹시 회원님들만의 간장 활용 꿀팁이 있으시다면 나눠주세요**
서로 채소 요리에 함께 견문을 넓히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