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생각을 용감하게 쓰는 편이라 욕먹은 적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면
아내에게 외제차 사준걸 자랑한 게시글인데 다들 멋있다로 댓글이 도배될때
이 지역 카페에 인형눈붙이는 알바라도 간절히 구하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이런 게시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우울감에 빠지게 하겠느냐 개인 SNS에 올리시라고
댓글 썼다가 인생에 받을
욕을 다 먹었다. 지지 개인 톡도 받았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코로나로 죽을 듯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글이였고 힘내라고 바나나 우유랑 초코렛을 보내준 사람도 있었다.
아무튼 그 사건이후로 자랑 게시글 그런 거 올림 사람들이 싫어한다 이런 흐름도 생기긴 했지만 그들의 표현에 재수없다는 난 아이러니하게 5년간 인기 멤버였다.
두번째는 스타벅스 불매글인데 별별 욕을 다 듣고 댓글이 울릴때마다 가슴이 뛸 정도였다. 댓글로 사람이 죽는다는게 이해될 정도의 수위였다.
심지어 게시글이 지워졌고 활정도 당했고 반박글이 올라왔다. 스벅의 힘이 이다지도 세단
말인가 왜?
세번째는 할로윈을 하지 말자는 글을
썼다가 파티도 없는 나라에서 그 정도 못 즐기냐 별 욕을 다 듣고 강퇴당했다. 누군가의 반박글을 3천명이 읽고 좋아요가 50개가 넘었다. 싸우는걸 보고 싶은 눈들이 그 게시글을 주목하겠다는 것이였다.
나도 안다. 이런 글을 쓰면 논란이 될거라는 걸 하지만 그럼에도 또 쓰는 이유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걸 생각해볼 기회도 될수 있을꺼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랑하면 싫어하는구나
식민지를 고마워해라 말한 스벅 CEO가 개념이 없으니 불매해야 하는구나
할로윈은 어린이들 정서에 치명적이니 무분별한
문화는 OUT시켜야 하는구나
늘 있고 익숙하다고 유익한가.그렇다면 역사는 왜 늘 성장 발전 타락,몰락을 지겨울만큼 반복하는가
쓴소리가 사회나 개인에게 들려질때 개인과 국가는 부패되지 않는다. 얼굴이 확확 뜨거운 그 소리가 때론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