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실천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학교와 직장, 잘 짜여진 시스템 안에서 ‘주어진 것’을 처리하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해야 할 일이 명확하고, 순서가 정해져 있으며, 누군가가 결과를 점검해주는 환경에서는 움직이지만, 그 틀이 사라지는 순간 멈춰 선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진짜 루저들은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을 못할 뿐만 아니라, 이미 계획적으로 설계된 과제가 주어져도 실행하지 못한다.
방법도 있고, 순서도 있고, 심지어 정답에 가까운 로드맵이 있어도 시작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능력이나 정보 부족이 아니다.대부분은 이미 충분한 정보를 알고 있고, 시간도 있다.부족한 것은 단 하나, 책임을 자기 자신에게 돌리는 태도다.
누가 시키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고, 누가 체크하지 않으면 흐지부지된다.
반대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거창하지 않다.
완벽한 계획을 세우지도 않고, 동기부여가 넘치지도 않는다.
다만 ‘지금 할 수 있는 최소 행동’을 정하고, 감정과 상관없이 실행한다.잘하겠다는 다짐보다, 못해도 하겠다는 태도를 선택한다.
결국 인생의 격차는 재능에서 벌어지지 않는다.실천을 시스템에 맡길 것인가, 스스로 감당할 것인가에서 갈린다.
아무도 관리해주지 않는 상황에서도 움직일 수 있다면, 그 순간부터 당신은 이미 상위 10%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