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느낌의 결혼은 하지 말았어야했다는 깨달음이 절실한 지금이네요. 그럴땐 더군다나 비상식적인 어머니의 태도에 대한 남편분의 단호한 커트가 있어야했거늘..그러지 못하셨던부분이 저희와같네요. 중간에서 처신을 잘 하신다면 몰라도 계속 진행될 갈등입니다.
지금은 남편이 나아지긴 했지만..(결혼 7년차에요) 첫 3년은 남편도 시부모님도 시누이도 다들 절 좋아하는데 다 별거 아닌 걸로 제가 문제 삼는다고 해서 ‘내가 이상한건가’ 망상이라하여 나 개인의 문제인줄 알아 정신과 진료도 받았었어요. 물론 정상으로 나와 별다른 처방은 없었고요.
시어머님이 어른답지 못하시군요 시작이 어찌되었든 잘살길 바란다면 자꾸 해집어내선 안되죠 남편과 시어버님이 제대로 중재를 하셔야되는데 말이 안통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