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외로워서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어요~신랑이 더 적극추천했구요~ 그런데 신랑이 강아지를 좋아해서 키우게 되었지만 저에게 외로워서 위로가 되는건 아니고~~적응해야하는일이 더 많았어요~쉬운일이 아니였어요~지금도 열심히 예뻐해주고 있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안키웠을것 같아요.
초1아이가 너무 원해서 키우고 있는데 딸 하나 더 낳은거 같아요.. 정말 백만번 고민하시길.. 말도 안통하니 더 힘든점이 많아요.. 희생이 필요합니다만 귀엽긴합니다ㅎㅎ
15년간 스스로 할 수 없는, 어린아이 하나 키운다고 생각해야 된대요. 때되면 밥줘야.. 떵싸면 치워주고 또,, 혼자두면 안되니까 부부동반 여행가기도 애매하고 굳이 여행을 떠나야 한다면, 강아지호텔에 맡겨야하고 ㅜㅜ
돈이 많이 들어요. 우리 엄마도 최근에 강아지 입양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손도 많이가고 돈도 좀 들어가요. 최근 강아지 슬개골 수술로 (개는 비보험) 돈 몇백 썼어요. 엄마는 무릎관절이 안좋으셔서 낮엔 강아지 유치원 보내요. 유치원 안보내는 날엔 아침저녁으로 개산책 시켜야 되는데 산책시키다 넘어지셔서 우리 엄마는 정형외과로 ㅜㅜ 여름엔 털갈이로 털 많이 빠져요. 청소기로 밀면 개털이 어마무시해요 바닥에 매트 까는거 안좋아 하시는 엄마. 강아지 키우느라 거실 전체 매트 다 깔았어요. 사료값은 우리가 먹는 쌀값과 비슷하게 들어가고 기저귀 같은 거 깔아놓고 거기다 똥 오줌 가리잖아요. 기저귀 값도 생각해야돼요.
강아지 키울려고 할때 그 아이를 입양해서 요단강 건널때까지 같이 살겠단 결심하고 데려와야해요.. 내 시간 돈 많이 들어요 우리 강아지두 14년 됐는데 수술을 많이해서 14년동안 수술비만 거의 2천 가까이 들었어요 먹는거 기저귀값 간식비 한달 십만원 이상 들어가요.. 근데 같이 살다보니 정이 많이 들어서 이 아이 없음 어쩌나 하는 생각도 하지요.
저는 진도 믹스를 임보하다 입양해 키우고있는 5년차 벼리맘입니다 저는 딸아이가 경제적인거 다 책임 지겠다고해서 키우고 있는데 벼리에게 받는것도 많은데 희생할부분도 많답니다 끝까지 책임 지겠다는 생각없이 키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외롭더라도 여러번 생각하고 결정하시길. 강아지 아기키우는거랑 같아요..사랑과 돈?으로 잘 키울수 있어요. 펫보험도 들어야하고..병원비 어마무시하고 우리강쥐도 정말 건강했는데 9살 부터 안좋은곳이 하나둘씩 나오네요..건강식.약...사람아기랑 같다고 생각하고 데리고 오셔요,그런데 정말 이뿌고 든든하고 사랑둥이입니다...
참! 17년 15년 키우다 떠나보낸 친구들 그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시는 키우지 말자 했는데 늦둥이 외동딸에게 져서 이 길을 또 가게 되었습니다..
많이 힘들다 하더라구요. 매일 산책에...전에 옆집 신혼때부터 강아지 키우더만 산책도 안해주고 하두 울어서 얘기하니 방안에 가둬두고 다니더라구요. 귀찮아질거 같으면 애초부터 키우지마시길...살아 숨쉬는 생명이에요. 장난감 아녀요~

정말 손도 많이 가고 가고싶은데도 자유롭지 못하고 생활에 제약 많이 따름니다 진짜 잘생각 하셨야 합니다
강아지는 내가 좋아해서 키우거지만 관리가 더 힘들고ᆢ글쎄요 나이들수록 좋을수도? 힘들수도?본인나름인데요 강아지는 적어도 아침 저녁으로 산책 30분씩은 시켜야하고 목욕 피부등 항상 신경쓰야하실텐데ᆢ 관리가 가능하시면 키워보심이ᆢ ^^
저도 윗분들 말씀처럼 생각이 비슷합니다 내가 외로워서? 나만 바라봐줄? 그런 마음보다 책임을 지고 키울 자신이 들때 그때 키우시길 바래요 또 집안 가족 어느 한사람이라도 반대하거나 싫다하심 절대 비추 입니다 동물들도 본인 좋아라 해주는지 싫어라 하는지 눈치 많이 보거든요 ~~ 강아지도 충분히 교감하면 인간 보다 ^^;; 훨씬 말 잘듣고 행동하고 그래요 희생하는 존재 아니고 ~ 서로 지켜주는 존재라 생각해요 ^^ 깊이 신중히 고민하시길요 ~~

외롭다고 강아지 입양하지마세요. 자식처럼 사랑으로 양육하고싶을때 하세요. 애 키우는것만큼 비용들고 앞으로 15년 책임져야할 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