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에 영상이 떠서 봤는데 부천시 소사구에 있는 방앗간이더라구요.
저렇게 크고 예쁜 등나무를 40년 넘게 사장님께서 일부러 저 모양을 내려고 가꾸고 다듬어오셨다네요...
근데 얼마전에 재개발이 확정되었다며 내년에 강제로 없앤대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사장님도 그동안 열심히 지켜왔는데 결국 없어진다고 하니 표정이 슬퍼보였어요ㅠㅠ
저런걸 남기고 잘 보존시켜서 부천시의 랜드마크가 되어야할텐데...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내일 남편이랑 저 방앗간에 떡이라도 하나 사러 가보려구요...
가게 이름은 '소사 낙원떡방앗간'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라 여기에라도 올려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