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견례 고생하셨어요ㅜㅜ

나도 딸이 있지만 결혼안하고 부모님이랑 사는것도 좋지만 문제는 부모님이 따님 죽을때까지 살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인간관계는 처음 만나서 호의적인것이 기분은 좋겠지만 지나다보면 퇴색되고 처음에는 좀 불편한 관계로시작해도 시간이 갈수록 호의적이 되는것이 더오래 간답니다.

저도 결혼전에 인사드리는 자리에서 저희 어머니가 잘 웃지도 않으시고 그래서, 저를 맘에 안들어하시나? 하는 생각이들정도 였어요 그때 남편말이 어머니 아버님께서 원래 말도 없으시고 아들만둘이라서 더 그런다 하더라구요? 결혼 14년차인데 넘나 귀염받고 사랑받으며 잘살고있어요 막상 가족이 되어보니 낯가림도 심하셔서 더 그러셨더라구요 기회되면 몇번더 만나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않을듯 해요
옛 어른신들 말씀에 내 좋으면 다 좋다는 말씀 있듯이 ... 결혼 하셔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최고에 효도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
일단 먼저 두분의 사랑이 확고한지 검토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경험이 있으신분이시라면 혼자도 낫지않나싶네요 중요한건 두분이 확신한다면 괞찮치만 능력되고 혼자가 외롭긴해도 말벗친구만 있다면 혼자가 제생각입니다 둘이여도 능력안되면힘들고 혼자벌어 먹고 즐기며 사는게 낫지않나요
이미 안좋은 일은 한번 겪으셨는데 신중히 생각하세요. 그댁에서는 딸은 딸이고 아들은 아들이니까요. 당연히 초혼이 아닌점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없지요. 그런 대접 감안하고도 그 사람이 좋으면 결혼하시는거고 그정도 아니면 어려운 길 가지마세요ㅠㅠ

ㅠㅠ힘내세요!!!
상견례 가시기 전 많이 긴장되셨을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예비 시아버님께서 당신 딸 생각하듯이 튼튼이맘도 너그러이 생각해 주시면 좋으련만 .. 딸은 딸이고 예비 며느리는 며느리이고...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문제죠! 너무 마음에 담아 두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튼튼이맘도 귀한 따님이시니까요~ 튼튼이맘이 당당하지 않으실수록 튼튼이맘님 부모님도 당당해지지 못하십니다 ~ 누구나가 내 자식이 더 귀한 법이니까요. 다음에 만나실땐 예비시부가 또 다른 모습 보이시기를 희망합니다. 너무 기죽지 마세요~ 안그러면 결혼하셔도 내내 기죽고 사십니다~ 화이팅~~^^
상대부모님입장에선 잘키운 아들딸 결혼해서 잘살길바라는 기본적인 마음이셨을텐데 딸은 갔다왔고 아들은 초혼인데 재혼여와 결혼한다하니 내려놓긴해야는데..그게 쉽지않아 남은채로 상견례가신건 아닐까요. 이미 선입견을 갖고 나가신자리라 마음을 들키신거아닐까 싶어요. 결혼을 앞두고 가신자리라 많이긴장하고 가셨을텐데 속상하고 상처받으셨겠지만.. 한번보고 판단하진않으실거예요. 결혼해서 아이낳고 키우며 잘이룬 가정이 늘 순탄하진않으니 더 염려가 많으셔서 그랬을거라 생각하시고..마음 푸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마음에 걸리면 다시 생각해보는것도좋을듯해요
부모님 모실거아니고 단둘이사실거면~^ 모른척하세요 신랑될사람한테 불평하시지말고~^~

결혼은 신중하게 하시고 잘 선택하세요.

무뚝뚝하신 어르신이니 마음 담아두지마시고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시면 되죠. 싹싹하게 대하면 어른들 대부분 좋아하세요. 시아버님이랑 살 것도 아닌데요 뭐ㅎㅎ전 미워하든 안 미워하든 눈치안봐요ㅎㅎ

저두 이혼후 사실혼 관계로 지내는 중이예요~~재혼 고려중인대요 시댁쪽두 현재 반대중으로 여태 한번도 마찰 없이 지내다 요즘은 너무 싸우니 힘드네요 신중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