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햄버거 팔아서 돈 버는 회사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지?
근데 비즈니스 구조를 보면 사실상 부동산 회사에 더 가깝다는 말이 있음.
맥도날드는 매장을 그냥 가맹점주가 알아서 구해서 여는 구조가 아님.
보통은
1️⃣ 맥도날드 본사가 좋은 상권의 땅이나 건물을 직접 사거나 장기 임대함
2️⃣ 거기에 맥도날드 매장을 지음
3️⃣ 그 매장을 가맹점주에게 다시 임대해 줌
즉 구조가 이렇게 됨
맥도날드 본사 → 건물/토지 보유 → 가맹점주에게 임대
가맹점주는 매출에서 돈 벌고
맥도날드는
매장 임대료
브랜드 로열티
광고비
이걸 계속 받는 구조임.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음.
가맹점 매출이 조금 떨어져도
임대료는 계속 내야 됨.
그래서 본사는 매출 변동 영향을 덜 받고
안정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구조가 됨.
(전체 매출의 약 40% 정도가 임대료)
그리고 또 하나.
맥도날드는 상권 분석을 엄청 철저하게 해서
웬만하면 좋은 위치에만 매장을 냄.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땅값 + 건물 가치도 같이 올라감.
그래서 맥도날드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규모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기도 함.
그래서 창업자 이야기에서도 이런 말이 나옴.
“우리는 음식 사업이 아니라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다.”
이 말이 나오는 이유가
햄버거는 브랜드를 키우기 위한 수단이고
실제로 돈을 안정적으로 벌어들이는 구조는
부동산 + 프랜차이즈 시스템이기 때문임.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맥도날드를 이렇게 말하기도 함.
“햄버거를 파는 부동산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