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이해돼요
부모님마다 성격도 다 다르고 교육관도 다 다르다보니 성인됐다구 통금을 서러워 하지마시구 먼저 믿음을 보여주세요. 그래야 진짜 성인입니다. 부모님도 너무 감싸고 돈다고 해서 님께 도움은 안 될것 같아요. 오히려 호기심만 더 자극할뿐. 그러니 잘 협의 하세요. 날 너무 통제하면 궁금해지는게 더 많아지는것 같다고...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아이컨텍하고 울지말고.. 우는건 아이들이나 하는거예요^^

저희 아들은 20살되는 12시 땡부터 한달을 새벽에 들어오더라고요 근데 뭐라 안했더니 이제는 알아서 일찍오거나 늦으면 연락은 오더라고요 한번 믿어봐 주세요
가족마다 다 다르지만 부모가 걱정하지 않는 선에서 자녀가 따르는게 맞다고 봐요 전 그시기도 겪어보고 초딩자녀 있는데 대학생이 12시면 넉넉하지 다음날 낸 등록금만치라도 공부해야하는데 뭘더 놀겠다는거지..

모두 한때입니다, 하지말라고 안하지도 않아요ㅎㅎ 자유를 주시고 그 자유의 댓가가 어떤것인지 스스로 깨닫는 날이 오면 그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어요, 맨날 천날 하지마라 하지마라 해봐야 소귀에 경읽히는 시절입니다

근데 이건 본인이 깨달으면 되는데 그걸 언제 깨달을지가 시간문제에요 저도 20살 전까지 통금8시 였는데 20살 되자마자 12시로 풀리긴 했거든요..근데 대부분 사고는 밤 12시부터 일어나더라구요..그런걸 자주 목격하고 하면 밤늦게 놀지도 못합니다 ㅋㅋ
그게 싫으면 독립 하라고 하세요.. 내집에서 내밥 먹으면서 내돈 쓸거면 내말 하나 정도는 들어주는게 매너 아니냐고 말해보세요

저희 아들은 19살 10월에 취업해서 집을 따로 얻어 지내고 있어요. 같이 살 때 너무 걱정하니까 아들이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네 마음대로 해라. 걱정하지 않는 선에서 지켜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라고 했어요.
(응원해요) 저의 아들은 외아들입니다. 나이는 22살이고요. 전북대 수의학과에 다니고있는데요. 용돈도 1원도 쓰지않고 학교앞 원룸에서 혼자사는데요. 조교와 교수님에 잡일과 레포트정리를 도와 용돈을 번다고 돈을 보내지 말라고합니다. 먹는것이 걱정되어 어떻게 하냐고하니까, 교수님과 조교님들이 사주신다고해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래도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아프지말고 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대학원에 간다합디다. 모든게 잘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말이 생각납니다. 오늘 하루만 잘 살아보자. 가난은 성격을 바꾸고, 부는 태도를 바꾼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여자면 통금이 있는 게 이해되지만... 저는 여자인데 연락만 되면 외박도 허용해주셨어요. 친구 누구 집에서 자는지 아셨고, 돈아끼려 택시안타고 친구자취방에서 잤거든요) 그냥 마냥 노는 대학 아니고 다들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었는데. 도서관에서 그 날 공부 다 마치고 10시 이후 놀았어요. 술은 10시 이후에 먹어야 재밌거든요(10시 이후 공장사람들도 합류해서 술집 분위기가 살아나요.) 10시 통금 대학친구 있었는데, 걔때문에 8시에 술먹고 10시에 가니까 자연스레 그 친구랑 애들이랑 멀어지더라고요. 다른 애들은 꽐라되고 토하고 그러면서 많이 친해졌는데, 그 친구는 술도 많이 안 먹어서 친밀감이 덜 느껴지더라고요. (나는 솔로에서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술 주는 이유가 있음) 통금은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울남편도 같은 대학인데(대학교 때 성실히 잘 졸업해서 현 대기업 차장인데요) 모범생이라 12시 통금 다 지켰다가 막판에 터지더라고요.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게 한다고요. 초중고도 시어머니 간섭이 심한 편이셨는데도 묵묵히 말 잘 듣던 신랑이. 통금때문에 시어머니랑 사이가 안 좋았대요. 술먹고 사고치는 거 아니면 통금 풀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