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성별도 없이
오직 사람 그 자체가 본질이 되는 공간입니다.
어깨에 쌓인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남들이 입혀 준 옷을 잠시 벗어놓고,
솔직한 나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봐요.
무슨 글이든 사진이든
이야기든 고민이든 어떤 주제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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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라이프스타일
Unknown_1
인증 30회 · 3주 전
큰 맘먹고 1300만원짜리 해외여행 다녀온 1인
프랑스 파리가서 음바페 경기 직관하고 독일 뮌헨가서 김민재 경기 직관하고 영국가서 손흥민 마지막 경기 직관하고 각종 명소 다니면서 정말 재밌게 놀다옴 피사의 사탑은 진짜 기울었고 오로라도 정말 이쁘고
5성급 호텔도 가보니까 정말 좋더라
근데 사실 축잘알들은 이미 눈치 챘겠지만, 이번에 갔다온건 아니야.
물론 옛날에 갔다온것도 아니고, 그냥 여행을 진짜 갔다온건 아니야
해외선물로 900 날렸었고, 이번주에 복구한다고 다시 재도전했는디 그 과정애서 증권사를 해외선물 수수료 싼 곳으로 옮겼어 무려 0.2달러나 싼곳으로 말이지...
그런데 여긴 해외옵션도 있고 수수료 이벤트가 있길래 뭣도 모르고 해외옵션 400만원어치 샀다가
2일만에 400 다 날렸거든
결론은 선물+옵션 총 1300 날렸는데, 뭐 그 순간의 도파민은 해외여행이랑 비슷하지 않겠어?
그러니까 나는 그냥 해외여행을 갔다온걸로 치려는거지
이번에 누가 방학때 뭐했냐고 물어보면 아~ 해외여행 갔다왔어요 라고 답하려고 ㅎㅎ
실제로 여행준비하려면 피곤하고 힘든데 그런거 없이 도파민 느꼈으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
실제로 해외여행가서 돈 쓰나, 해외선물, 해외옵션으로 돈 쓰나, 다 외화써서 논거니까 같은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