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넘어간다는 건
잘 닦인 탄탄대로를 걷는 것이 아닙니다.
길이 아닌 길을 지팡이 하나 들고 길을 내며가는 것입니다. 바윗길, 벼랑길, 가시덩굴 길도
마다않고 소나무 뿌리처럼 질긴 의지로 묵묵히 걷는 것입니다.
건강해지고 친목을 다지며 삶의 힐링이 되어 줄 산행 혼산말고 함께해요.
서울시 성북구
건강/다이어트
도봉산 산행후기 | 당근 카페
마우스
1주 전
도봉산 산행후기
#새로운산우님가입환영
안말능선의 하이라이트: 기암괴석의 향연
안말능선은 말 그대로 '바위의 전시장'입니다.
독수리바위: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듯한 날카로운 부리 모양이 압권입니다.
알바위 & 해골바위: 자연이 빚은 기묘한 형상들이 능선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돌탑길: 누군가의 정성이 담긴 돌탑들이 줄지어 있는 구간은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냅니다.
하늘로 통하는 문, 통천문
능선 끝자락에서 마주한 통천문! 거대한 바위 사이 좁은 문을 통과하면 비로소 도봉산의 주능선인 포대능선과 연결됩니다.
이곳을 통과할 때의 그 짜릿한 기분은 직접 가본 사람만 알 수 있죠.
망월사로의 평온한 하산
포대능선에서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한 뒤, 망월사 방향으로 하산하며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거친 바위 능선을 타다 내려와 마주하는 사찰의 평온함은 안말능선 코스만의 반전 매력입니다
오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사패산.범골코스로 패스하고 도봉산 산불감시초소에서 망월사.원도봉코스로 변경 한 거에 대해 양해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