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근 육아맘님들!
저희 아가가 벌써 백일이 지났는데, 왜인지 제 마음은 백일 전후가 크게 다른 느낌은 아니네요ㅠㅠ
산후조리 기간 동안은 아기 보느라 정신없고 피곤해서 잘 몰랐는데, 요즘 들어 작은 일에도 울컥하고, 괜찮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는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저도 제 감정을 주체하기가 힘들어요.
남편한테 이야기해도 '괜찮아질 거야'라는 말밖에 안 들리고요...
육아 선배맘들께서는 혹시 이런 시기를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해요.
저처럼 감정 기복 심한 분들 계셨을까요? 어떻게 마인드컨트롤 하셨는지, 아니면 특별히 도움받았던 루틴이나 책, 활동 같은 게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혼자 끙끙 앓다가 글 올려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