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에서 장사하시는 고깃집 사장님이 피눈물 흘리며 올린 글 공유합니다.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앳돼 보이는 남녀 무리 6~7명이 인계동의 한 고깃집에 들어와서 소고기랑 돼지고기를 무려 7인분이나 시켜 먹었대요. 냉면 찌개에 술까지 아주 야무지게 풀코스로 주문해서 먹더니, 가게가 한창 바쁜 틈을 타서 한 명씩 담배 피우러 나가는 척하면서 야금야금 도망쳤다고 합니다.
마지막 남은 한 명까지 전화하는 척 밖으로 나가더니 그대로 영영 돌아오지 않았대요. 먹은 금액만 수십만 원 라는데, 사장님이 알바비 주기도 아까운 불경기 매출을 하루아침에 날리셨다고 통곡을 하시네요. 인계동 상가 쪽 자주 가는데 이런 양심 없는 인간들은 꼭 잡혀서 참교육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JTBC '사건반장'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음식점 사장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