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시간에 다들 주무시려나.. 저희 집은 오늘 또 한바탕 했네요 ㅠㅠ.
솔직히 남편이 육아를 아예 안 하는 건 아니에요. 퇴근하고 아이랑 놀아주고 주말에 같이 외출도 하구요. 그런데 뭔가 제가 시키지 않으면 딱 거기까지랄까.. 저 혼자 모든 스케줄과 준비를 다 하는 기분이에요.
며칠 전에도 이런 문제로 크게 싸웠어요. 남편은 자기도 노력한다고 하는데, 제 눈엔 늘 부족하게 느껴지니 답답하더라구요. 어제 화해는 했는데, 그냥 싸우기 싫어서 '알았다' 한 느낌? 오히려 화해하고 나니 더 말 꺼내기가 어려워졌어요.
다른 분들은 남편 육아 참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부싸움 후에 이런 문제 어떻게 풀어나가셨는지, 혹시 남편분들이 적극적으로 변화한 경험 있으시면 꿀팁 좀 알려주세요 ㅠㅠ 저만 이런 고민 하는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