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회원님들, 이거 보셨나요?
지금 다른 지역 커뮤니티랑 SNS에서 엄청 난리 난 글인데, 우리 경기도 시흥에서 일어난 일이라 오소소 소름 돋아서 공유해 봐요.
시흥에 있는 어떤 가게 사장님이 올리신 글인데요. 어떤 손님이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면서 요청사항에 **"아이가 먹을 거니 고기를 많이 달라"**고 적었대요. 사장님이 기분 좋게 고기를 더 얹어서 보내줬는데, 얼마 뒤에 이 손님한테 전화가 와서 다짜고짜 고기가 너무 퍽퍽해서 못 먹겠다고 환불을 요구했다네요.
근데 진짜 소름 돋는 건 그다음이에요. 사장님이 음식을 수거하러 라이더를 보냈는데, 배달 기사님이 회수해 온 통을 열어보니까 고기는 귀신같이 싹 다 골라 먹고 뼈다귀랑 국물만 덩그러니 남겨서 보냈답니다.
사장이 황당해서 전화하니까 그 손님 하는 말이 **"아이가 고기만 다 먹고 퍽퍽하다고 해서 환불해 달라고 한 거다"**라면서 되려 당당하게 적반하장으로 나왔대요. 배달 앱 고객센터까지 중간에 껴서 난리가 났었다는데, 진짜 세상은 넓고 상상 초월인 사람들은 많네요.
같은 경기도 안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니 남 일 같지가 않아서 퍼왔습니다. 다들 한 번 읽어보세요.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나네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 경기도 시흥시 배달 음식점 업주 제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