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 동일하진 않지만
조깅에서도 스피드 훈련시에도
높은 케이던스가 더 나은 에너지 효율을 보입니다.
스트라이드는 평균 심박은 낮지만 결국 최대 심박이 더 높아집니다.
후반 장거리에 불리함으로 풀코스시는 케이던스 위주로
10km 하프는 일정 케이던스를 유지하며 스트라이드 섞어주시면 됩니다.
중점은 지면접촉시간과 수직진폭을 줄이는 것인데
고수가 아닌이상 스트라이드 주자보다 케이던스 주자가 접촉시간을
줄이기 쉽습니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근력은 발달하지 않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상태에서 낮은 케이던스와 큰 보폭을 가져가면 관절과 인대에 걸리는 부하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3~5km 뛰시고 무릎 및 발목 통증을
호소하시죠
보폭을 줄이고 발을 뻗는 것이 아닌 몸의 무게중심에 발을 놓음으로써
다리의 회수를 빨리 진행하고 지면 접촉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심폐지구력은 쓰면 쓸수록 늘어나고 심장이 멎어서 죽는 경우는 드물지만
우리의 관절은 쓰면 쓸 수록 소모됩니다.
페이스=보폭(스트라이드)x케이던스(피치)
종국에는 자신만의 케이던스와 보폭의 황금비를 찾아 뛰게 되겠지만
결국 곱셈이기에 초보자는 케이던스를 먼저 올린뒤 근육이 충분히
성장하고 살이 빠진 후 몸의 부하가 충분히 줄었을 때 보폭을 늘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케냐 엘리트 남자 선수처럼 뛰려하지마시고(케이던스188)
일본 엘리트 여자 선수처럼 뛰세요(케이던스220)※
멋지게 롤링하려 하지마시고 무게중심을 낮추고
골반은 연상태에서 무릎이 수직, 위가 아닌
굽혀진상태에서 수평, 앞으로 나가며
발이 지면에서 15cm 이상 안떨어지겠다는 느낌으로
빠르게 발끼리 교차해주셔야 합니다.
개구리처럼 지면착지시간이 길게 수직으로 뛰지마시고
물수제비처럼 발이 지면을 스치듯 지나가야합니다.
아마추어와 동양인에게는 그것이 안전하게 롱런 가능한 길입니다.
기록 욕심이 생기면 추후에 보폭 늘리는 연습과 근력보강운동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