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도 용기!
어차피 평생할 운동이니 천천히 다시 회복부터 하려고 뛰지 않았다.
덕분에 평일 출근길에 횡단보도에서 자유를 느끼는 백수의 기분이었다.
처음으로 엘리트 마스터즈 선두권 피니쉬 주법도 보고 난 아직 멀었다는 생각과 함께 겸손해지는 시간 이었다.
매번 누가 찍어주기만 했는데 반대로 누군가의 목표를 이루는 것을 지켜봐주는 것도 내 목표 달성 만큼 기쁜거 같다. 페메를 해주지 못해 아쉬웠다.
무언갈 꾸준히 한다는건 일이든 공부든 운동이든 쉽지 않은데
그러려면 쉼표가 필요한거 같다.(쉼며듦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