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찌는 원리를 알면 비교적 쉽게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왜 찌는지에 대한 이유를 반대로만 하면 되고 생각보다 몇가지 원칙만 잘 지키면 신기하게도 살이 빠지거든요.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혈당 상승: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갑니다.
인슐린 분비: 췌장에서 인슐린이 나와 혈당을 세포 속으로 넣어줍니다.
지방 저장: 인슐린은 '저장 호르몬'이기도 합니다. 혈당을 다 쓰고도 남으면 간과 근육에 저장하고, 그마저도 꽉 차면 지방 세포에 저장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지방 분해 차단: 인슐린 농도가 높으면 우리 몸은 이미 에너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기존에 있던 체지방을 태우는 것을 멈춥니다.
3. 지방 세포의 변화
살이 찌는 방식은 두 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세포 크기 팽창: 기존에 있던 지방 세포가 커집니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름)
세포 수 증가: 세포가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한계에 다다르면, 새로운 지방 세포를 만들어냅니다.
참고: 한 번 늘어난 지방 세포의 '개수'는 살을 빼도 쉽게 줄어들지 않아, 나중에 다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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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고도비만, 과체중은 이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 순서의 반대로 해줘서 간과 근육에 붙은 초과 에너지를 태우고 난 이후에 비로소 살이 빠지기 시작하는데요.
제가 해보니까 딱 7일정도면 됩니다.
우리 몸에 혈당을 올리는 것만 막아주면 인슐린분비 체계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지방을 쓰기 시작합니다. 당은 섭취금지, 탄수화물은 절반정도로 줄여주면 됩니다.
이 외에도
4. 기타 영향 요인
수면 부족: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은 줄고, 배고픔을 느끼는 '그렐린' 호르몬이 늘어납니다.
스트레스: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어 특히 복부에 지방을 쌓으려는 성질이 강해집니다.
기초대사량 저하: 근육량이 적거나 극단적인 단식을 하면 몸이 '절전 모드'에 들어가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됩니다.
적절히 건강하게 먹으면서 잠도 잘자고 몸을 조금씩 움직여주면 정말 누구나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혈당 줄이기, 움직이기, 건강하게 먹기 입니다. 딱 이것만 7일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