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위고비 용량 상관없이 55만-60만으로 시작한 사람입니다.
2019년 공항장애랑 우울증으로 70kg까지 (키160)찌고, 겁나 열운해서 52kg까지 2년 반동안 뺐어요.
2023년부터 일 바빠서 스트레스로 좀 먹엇더니 59kg로 급상승.. 넘 스트레스.. 그리고 위고비 어떤 느낌인지 너무 궁금해서 6개월만 해보기로 했는데..6개월동안 운동 열심히(주6일)하루 1-2시간, 그리고 식단도 적당히했더니 47kg까지뺐어요. 근데 온몸이 너무 아프고 속울렁거림에 너무 심해서 마운자로 나오자마자 바꿨능대 편해요..
체중은 47--> 50kg(참고로 체지방률 17%)로 올라왔지만 편해서 마운자로 5mg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이제 끊고 싶어서 7-> 8일간격으로 늘려서 1달째 진행중입니다.
근대요, 이거 한다고 쭉쭉 안빠져요. 진짜 노력해야 빠져요.
글고 글 보니까 체중 빼면 운동 시작한다는 분들 많으시던데이해는 돼요. 몸 무거워서 힘드니까요...
하지만 운동먼저 점진적으로 늘리시면서 6개월-1년 하셔서 신진대사(세포대사율) 먼저 올리시고 약물을 쓰세요..
그럼 약값 좀 많이 덜 듭니다. 어짜피 운동안하면 살 다 쳐져서 예쁘지도 않아요..
그리고 정신력이 안돼서 약쓰녀, 비싸다 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얘가 들음 속상해요.
저는 그냥 정신과약이다 생각해요.. 우리 뚠뚠이 세포 가진분들은 대부분 폭식으로 살찌잖아요.
이 약은 그걸 조절을 도와줘서... ㅜㅜㅠ
저는 약없이 체중 빼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심!!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