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적기 전 먼저 말씀 드리자면
부상의 정도가 심한 분들은
병원 부터 가세요.
내가 가진 불편감이나 통증이
병원치료로 해결이 되는것인지, 운동으로 되는 것인지
혹은
둘 다 병행되어야하는지
알아내는게 우선입니다.
*반대로 운동으로 해결되는 문제들을 병원에서 해결하려하면 더 힘듭니다
허리가 아픈 케이스는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먼저 파악해야할 것은
'언제, 뭐할 때 아픈지'
파악하는게 가장 1순위 입니다.
큰 틀로 나눠보면
1) 가만히 있을 때도 아프신 분들
(앉아있을 때 or 서있을 때)
2) 특정 동작을 진행할 때 아프신 분들
- 숙일 때
- 허리를 펼 때
- 회전할 때
등등
1번에 대한 이야기 부터 먼저 진행해보면
1) 가만히 있을 때도 아프신 분들
-> 이 분들의 경우 단순하게 표현하면 '코어'때문인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항상 중력에 저항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부에 있는 만큼 많은 부하를 받아야하죠.
중력을 포함하여 우리 몸에 전달되는 부하나 압력을
다른 곳에서 처리하지 못하여 그를 보상하기 위해
허리 주변부의 근육들이 부하를 받게되는 경우.
이런 케이스가 가장 많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곳은 중하부 승모근, 복직근, 복사근, 장요근, 내전근, 기립근 등이 있고요.
허리에 필요이상의 업무량이 주어지니 데미지가 과하게 갈 수 밖에 없습니다.
2) 특정 동작을 진행할 때 아프신 분들
->이건 여기서 또 케이스별로 나눠 설명해볼게요.
1] 숙일 때 아프다?
-> 숙이는 과정에서 둔근에서 처리를 못해주는 경우입니다.
둔근의 활성도가 매우 약하고, 허리 주변부 근육의 활성도가 과해 나타나는 케이스이죠.
2] 허리를 펼 때 아프다?
-> 체형적인 문제나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기립근이 과수축해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보통은 복직근의 약화가 되고요.
3] 회전할 때 아프다?
-> 마찬가지로 회전을 하는데 있어서 쓰여야하는 근육들이 참여를 못하고,
특히 흉추의 회전이 제한되어서 요추에서 보상을 만들어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어느 부위던 아픈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 허리 아프네. 진짜 허리 왜 이 모양이냐."
가 아닙니다.
허리는 그저 다른 부위들이 문제를 일으켜 나온
'결과물'일 뿐이에요.
내 허리가 언제, 왜 아픈지 부터 파악해보심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