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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63세남 정년퇴직자의 고통 퇴직이후 생에 대한 준비가 너무 소홀했습니다. 적은 금액이나마 연금으로 그럭저럭 살아갈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최근 웃어본 일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퇴직을 대비해 마련한 목돈도 후배에게 떼이고 너무 힘이드는 일상입니다. 무슨일이라도 해보려고 하지만 나이가 항상 문제네요. 지금 당장 무엇이든지 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은가 봅니다. 행정직 사무경력, 사회복지사, 청지사등 자격증 소유, 농막을 스스로 지을 정도의 배관, 설비 등 다양한 공구도 다룰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경제적 능력을 갖추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데 일할곳이 없습니다. 청소, 운전 등 무엇을 도전해도 채용이 않되니 어떻게 이것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요,,,심야 철야 경비라도 일만 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