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니어 전성시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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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민/소통
이민복
인증 30회 · 3일 전
남한 부인과 이혼하게 된 동기 - 그냥 싫어서
멜 자료를 뒤지다가 2011년 6월9일 나눈 멜 대화 내용.
받는 사람: "000" <000000@yahoo.co.kr>날짜: 2011년 6월 9일 (목요일) 오후 10:53
10년 전인가 이화대 여 교수가 박사 논문 쓰느라 우리 집에 와서 인터뷰시 당신이 하던 말...<그냥 싫은 거지요.>
당신도 내가 그냥 싫은 거- 논리와 근거가 있어서 보다 그냥 싫은 거.
그만큼 서로 다른 거지. 벌써 징조는 그때부터 뚜렷했는데 그동안 종교와 자식 때문에...
이젠 그냥 싫은 거 그냥 두어서는 안돼. 너무 짧은 인생, 그리고 당장 닥친 사역의 중과부적 일들을 감당키 어려워.
그리고 그냥 싫은 거에 그 어떤 종교나 다 큰 자식 구실로 더는 일생 말년까지 망치지 말아야.
중계동 집 아들때문에 부탁하니 그대로 두지뭐.-
여름방학 아들 오는 것 가장 반갑지-근데 왠지 올 여름은 안 왔으면 해.
풍선 도우려고 그 먼 곳에서 온다는 것도 그렇고. 아들도 자기 계획이 있을 덴대 침해하고 싶지 않고...차라리 좋은 친구와 함께 미국대륙, 캐나다 등 반 무전여행으로 배낭여행떠났으면...미국에 살고 있는데 미국을 잘 알기 위해. 아니면 방학기간 아빠가 원하는 격투기 훈련 받는 것이 나를 더 기쁘게 할 것 같아...그 비용은 아빠가 대겠으니...-그래 120만 내고 신청해, 어케?
2011년 6월 09일 목요일, 10시 54분 55초 +0900제목: RE: 답장:
영준아빠~ 많이 힘들구나~~미안해. 이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