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마당에 겨울 새벽에 눈이 쌓이면 정말 예쁘지요.. 어릴적 어린 동생들을 새벽에 깨워서 마당 장독대 위의 눈으로 작은 눈사람을 만든 기억이 납니다. 우리 동생들도 벌써 60을 눈 앞에 두고 있으니 세월이 참...
혹 손주라도 생기면 할아버지 집에 가면 마당이 있고 강쥐도 있고 앵두 나무도 있고 고기도 맘 놓고 구어 먹을 수 있고 할아버지와 마당에서 놀이도 하는 할아버지 집 추억을 심어 주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요즘 아이들 헐아버지집 말 해보라하면 아파트 이름 말 하더라구요 너무 추억이 없는 것 같아서요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에 큰딸이 결혼했는데 손주들이 생기면 산에라도 데리고 다니며 약초도 가르쳐 주고 뜯은 산야초 정리하는 것도 가르칠려고 많이 생각중입니다.

저하고 캠핑 하실분

가고싶네요
김포쪽이 한강도 가깝고 북한땅도 볼수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김포에서 강화까지 한바퀴돌아보세요
청주내려 온 지가 얼추 30년 되었네요^^
예. 청주도 좋지요 저어릴때 삼탄에서 목욕하던시절 생각나네요
여주.이천 좋아요 저렴한 농가주택 사서 이쁘게 꾸미고 사는 서울 친구 있는데 좋데요 ㅋㅋ 전평새을 마당있는 집에 살아서 그런지 아파트좀 살고싶어요 마당있는집은 너무 일이 많아요 맨날 풀뽑고 벌레 많고 뱀나오고 아주 죽겠어요~
뱀은 고앵이들 키우면 막아주지 않나요?
그러긴해요 그레도 이것저것 일거리가 많네요
사골에서 올초까지 있었는데 뱀이나 쥐는 강아지가 더 잘잡았어요 고양이도 잡지만 꿩도 강아지 고양이 다 잡아왔어요 ㅋㅋㅋㅋ 😆
이쁜자리 찾으시길~~~~~
마당있는 집 좋은데 살아본 사람으로서 힘들었던 기억이 많아요. 자질구레한 보수 자주 해줘야하고 뱀에 벌레까지. 눈치우는 것도 힘들고 잔디며 풀메는 거 아주 부지런을 떨어야해요. 팔고 아파트로 이사하고 세컨하우스 저렴한거 사서 필요할때마다 놀러가요.
한결님이 정답을 내놓으셨네요~^^
편하고 병원 가까운 곳에서 사는 게 시니어들에겐 좋을 거 같아요. 로망따라가다 경제적 손실도 큽니다. 요즘 전원주택 팔리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