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요… 제 와이프는 제가 사회생활이나 소통에 관심없는 거 알아서 큰 터치 안합니다. 저는 와이프가 보내준 링크를 읽어보기 위해서 계정을 팠지 제 일상 올리려고 파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제 계정에는 정말 아무런 글도 영상도 사진고 없어요. 근데 제가 잠시 남편 분 마음을 추측해보자면 결혼을 숨길 마음이라기보단… 남자들은 자신의 약한 모습이라던지 타인에게 보여주지 않는 모습, 가족에게만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는걸 치부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긴 해요. 그니까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강하기도 하고 대놓고 가족자랑하는 걸 팔불출같다고 하기도 하잖아요? 남들이 가족에 대해 물어보면 지나가듯 어 이러이러하고 지금은 저러저러하다 라고 하기는 하지만, 나는 지금 이만큼 행복하고 내 가족들은 이만큼 예쁘다는 걸 드러내는 걸 직접적으로 하진 않죠. 과거 문명 초기 때에는 가족 구성원의 수는 노동력의 수 이기도 했지만 타 부족과의 전쟁이 날 때에는 병력이자 수탈자원이기도 했어요(노예자원이 많다는 건 그곳을 침략할 이유가 되기도 하니까). 전쟁을 이끄는 남자들에게 구성원의 규모를 드러내는 건 사실상 전쟁에서는 나 잡아잡수시오 하는 것과 같아서 과거에 있었던 그러한 경향이 지금까지 본능으로 내려오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ㅎ 자신 외의 다른 수컷(?)들을 잠정적 적군으로 생각해서라는거죠
무슨 이런 논리가..적군에게 자기가 뭘얼마나 먹고 어떻게움직이고 주변친구가 몇이고 알리는거되고 집식구 하나있는거 감추는게 ..참

말이 그렇다는거죠…ㅋㅋ 저 양반 입장이 되보진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그냥 나름의 시나리오를 써본거죠 ㅋ 제가 저렇게 sns를 열심히 하는 노오력은 없어서 이해가 안되니까 써본 시나리오…
에헤~이건 완전 결혼 후에도 지극히 개인적인 삶을 살고 계시네. 결혼 3년차인데 연애때부터 이미 서운하게 한건 없었나요? 니꺼내꺼 따지는 개인주의 아니면 십중팔구 나쁜남자에요.아주 많은 의미가 있는듯요.어디에 내놓기 님이 딸린다.거나 결혼후에도 이성에게 자기 길을 터 놓는거죠.기회되면 님 모르게 딴짓도 할 사람이에요.결론적으로 님을 깊이 사랑하지 않아요.이런 남자는 결혼은 결혼.연애는 연애.이런 관념을 갖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앞으로의 결혼생활을 잘 유지해가려면 현명한 생각이 필요할거에요
뭘 이렇게 멀리 가시나? 아이납치.협박 가족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그럼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지.지 사생활은 다 까발리고 자기 와이프 보호한다고 저러고 있는걸 멀리가지말고 지금 당장 속상한 아내 맘이나 잘 지키고 담일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