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쌀밥 대신
렌틸콩이랑 병아리콩을 자주 먹고 있어요.
밥 없이 못산다~ 하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몇년간 쌀밥을 평소에 안 먹고
약속 있을 때나 명절 때만 먹고 지냈었던 적도 있어서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어요.
워낙 콩이 가지고 있는 담백한 맛과
포만감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 않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40대 들어서 탄수화물을
최소화 해왔었는데
최근 2년 정도 조금 이 부분이 느슨했었던 것 같아요.
보통 하루 한번 정도 반공기 정도의 밥을
허용했더니
이 정도도 40대에겐 살크업의
원인이 되더라구요.
👙 렌틸콩 병아리콩 다이어트 후 변화 = 한달에 3KG 감량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식후에 오는 나른함이 줄었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밥을 먹고 나면
몸이 좀 무거워지고 졸음이 밀려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마도 혈당 피크 때문인 것 같아요)
콩으로 바꾸고 나서는 그런 느낌이 거의 없어요.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서 그런지
에너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하루 종일 힘이 차 있어서
지치지 않는 느낌도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탄수화물 먹을 때 보다
렌틸콩이랑 병아리콩은 식이섬유랑
단백질이 많아서 그런지,
한 끼 먹고 나면 군것질 생각이 덜 나요.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인 것 같기도 해요.
다이어트할 때 제일 힘든 게
중간중간 뭔가 계속 먹고 싶은 욕구인데,
이게 확실히 줄어드는 게 체감됩니다.
예전 처럼 밥은 이제 명절 때나 먹고
이건 지속해야 되겠다~ 는 생각이 들어요.
식비도 덜 든답니다.
다이어트 하려고 시중에 있는
다이어트 도시락 주문하거나 배달해서 먹으면
식비가 엄청 많이 들잖아요?!
저는 쿠팡에서 렌틸콩/병아리콩
1킬로나 2킬로 짜리 주문해서
물에 잠깐 불려 두었다가
10분 이내로 삶아서
3일치 정도씩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어요.
다른 것 먹느라 못 먹을 것 같으면
변질되지 않게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꺼내 먹기도 하구요.
👙 너무 간이 심심하면, 요거트 또는 카레 첨가
소스나 간 없이 그냥 먹기 너무 심심하다 싶으면
요거트에 넣어 먹거나
(당연히 플레인 요거트, 또는 그릭 요거트)
카레랑 같이 먹어요.
저희 어머니가 워낙 국이나 카레 같은 걸
자주 해주셔서
그 유혹은 거부하기가 힘든데요.
저는 워낙이 또 국순이예요.
곰국, 해장국, 순대국, 콩나물국, 황태국 등등
국물 종류를 워낙 좋아해요 .
냉동실에 항상 각종 국 종류가
얼려져 있어요.
지금도 한 열팩 정도는 들어 있는 것 같네요.
극단적인 다이어트보다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식단에
몸을 길들이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 다이어트 성공 경험도 그렇고
1년 이상 유지할 수 있는 식단이어야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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