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치 안녕 오늘은 또 얼마나 좋은 하루가 되었을지 궁금하네ㅎ이제 오늘이 지나면 무지개 다리 건넌지 40일이 된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흐른게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엉아는 다시 세치를 만날 기대를 많이 하려고 하고 있어. 어떻게 해야 정말 잘 맞이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알아볼지 많은 생각을 하는 하루였어. 멈춰있는 시간이 다시 돌아야 되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것 같아 좋은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살려고 하루하루 노력하고 보려고 하고 다른 친구한테 세치 자랑도 하려고 시도도 해보고 있는데그때마다 계속 생각나고 보고만 싶어지더라. 상실감을 놓고 세치가 언제나 새로운 좋은 삶을 살기 바라는데 드문드문 또 혼자 울적해지고 공허함이 드는건 아직 치유가 다 되지 않다는 거겠지? 터크놀이 열심히 하고 언제나 행복하게 웃던 세치 모습이 눈에 훤하니까 계속 하고싶은 욕심이 자꾸 들기도 하더라. 엉아가 진짜 언제나 보고싶어 하는걸 입이 닳도록 말하고 사랑한다는 말이 닿을때까지 계속 해줄게. 엉아의 행복보다는 세치의 행복이 우선이니까. 정말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꼭 재미있는 세상에 다시 나와서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