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세치야. 오늘은 어떤 하루였을까? 너무 궁금하다ㅎ 오늘 엉아는 반대로 불광까지 걸어갔다가 왔다? 가다보니 근처에 세치랑 가보지 못한 공원도 하나있는데 가까운곳인데 왜 같이 못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수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산책하며 평화로운 모습을 보면서 손이 알게 모르게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해서 앉아서 세치랑 같이 함께했던 일상영상을 보고 있었어 7년이란 세월 그동안 쌓은 추억들이 너무나 많아서 한동안은 영상이나 사진 보면서 추억할수 있다는게 조금은 놓이더라. 가서 거리 보면서 예전에 막 돌고돌다 불광까지 왔던 추억이 생각나더라 분명 출발은 광화문쪽으로 갔는데 ㅋㅋ걷고 걷다가 터널지나서 내려오니까 불광이었잖아 ㅋㅋ4시간을 걸었는데 돌아온거보고 헛웃음 났는데 ㅋㅋ갔다가 너가 막 어디로 가길레 따라가니까 니 간식가게에서 돈도 뜯겼었고 강아지 삼계탕도 사서 저녁에 포식도 했던 아주 재미있는 기억을 되세기며 걸었어 언젠가 다시 만나 미친듯이 산책도 하고 여행도 할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세치야 ㅎㅎ 이제 나에겐 49제 까지 4일이 남았어 벌써 간지 그렇게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마지막까지 엉아랑 같이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자 우리 새끼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오늘도 잘놀다가 푹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