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다되어 혹은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낸 아이들. 너무 품에만 두고 힘들어 하지 않고 마음껏 털어내고 좋은 이야기등을 하며 서로 위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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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4월14일 세치에게 | 당근 카페
빵덕이
인증 30회 · 1일 전
4월14일 세치에게
얼마나 행복하게 보낼까? 아침에 참 세치생각 많이했다? 어떻게 생겼을까? 성격을 어떨까 등등 ㅎㅎ너를 막 생각하고 슬픈게 아니라 아얀이가 아침에 내 옆에 꼭 붙어 자길레 작은방에서 천천히 쓰다듬고 있었는데 이 아이가 가진 아픈 과거를 아니까 생각이 연쇄되고 연관되면서 세치생각을 하게 되더라고 ㅎ 그래서 뭐하구 있으려나~~~하는 궁금증이 들었어 엉아는 오늘은 심리상담을 다녀오게 되었다ㅎ 3주만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또 이번에 아얀이가 왔다고 알려드리고 했지 ㅎ 선생님이 그러셨어 많은 확률을 뚫고 만났다는건 아마 서로 만날 운명이 아니었을까. 라고 ㅎㅎ 신기하긴해 그래서 엉아는 세치가 보내준 천사라고 생각하고 ㅎㅎ 물론...전대 세치만큼은 아니지만 세치와 비교가 안되지 고럼 ㅋㅋ 엉아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인데!! 아얀이보다 더!(소근소근)오늘 너에게 해주고 싶은 너무 해주고 싶은 작은 한마디ㅎ 그건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과 행복이라는 감정 마지막으로 '그리움' 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다는것 내가 이런걸 몰랐다는지도 모를만큼 자각이 안되었는데 모두 세치라는 우리새끼를 통해 알았고 줄 수 있는 용기를 만들었다는게 내가 세치한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숙제인것 같아 ㅎ 세치야 오늘 하루도 너무 즐겁게 마무리하고 우리 오늘은 꿈 속에서 보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