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다되어 혹은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낸 아이들. 너무 품에만 두고 힘들어 하지 않고 마음껏 털어내고 좋은 이야기등을 하며 서로 위로하는 공간입니다
내향인분들도 편안히 오셔서 글만 남기시고 언제든 나가셔도 됩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반려동물
빵덕이
인증 28회 · 2주 전
4월21일 세치에게
꿈속에서 그냥 다가와주지..몰래 털뭉치만 잔뜩 남겨놓으면 우짜니 시키야 ㅋㅋ그래도 오랜만에 너의 털을 쓰다듬으며 막 울다 깼는데 잠에서 깼을때 그리웠던 감촉과 온기가 하루종일 남아있더라. 너무 고마웠어 형아한테 보고싶었다고 온건지 아니면 선물을 남기고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그리웠던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고맙다 정말ㅋㅋ
오늘은 한동안 시동건적 없던 차 방전될까봐 정리할 겸 내려갔는데 ㅋㅋ이게 환각인지 잘못본건지 카시트를 분해하는데 조수석에 엎드려서 날 보던 너의 실루엣을 본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아..내곁을 따라다니나 싶었다ㅎㅎ 물론 또 눈에 수도꼭지는 틀어졌지만ㅎㅎ괜히 기분은 좋더라.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세치 정말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 아가야 오늘은 거기서 뭘 했는지 너무 궁금하네ㅎㅎ 아니면 혹시 이제 슬슬 다시 뭘로 태어날지 고르는 중인가?? 뭐든 그냥 행복하기만 하면 되는거지ㅎㅎ 꼭 엉아랑 나중에 만나서 같이 고기먹자ㅎ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