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일을 하다 보면
“이렇게 하면 좋다”는 방법을 많이 알게 되는데요,
아이 앞에서는 그게 꼭 맞지는 않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아이 반응이 좋다는 이유로
영어 영상, 영어 노래를 한 번에 몰아서 틀어준 적이 있어요.
짧은 시간에 많이 노출시키면 좋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아이가 영어만 나오면 고개를 돌리고
“이거 말고 다른 거 틀어줘”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느꼈어요.
유아영어는 아이 기준이 아니라
어른 기준이 되면 바로 힘들어지는구나 하고요.
그 이후로는
양을 줄이고,
아이 컨디션 좋을 때
놀이처럼 딱 10분만 하게 됐어요.
신기하게도
그게 훨씬 오래 갔어요.
혹시 여러분도
“이건 잘하려다 실패했다” 싶은 경험 있으신가요?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