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엄마도 36년생이신데 제가 다 케어해요. 3등급이라 거동을 못하시니 모두 제손이 닿아야하거든요. 조금이라도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제가 힘들더라구요. 어느순간 언니들에게 바라는 마음을 없애니 한결 맘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물론 한번씩 와서 엄한소리 할땐 화가 나지만 그냥 '남이다! 생각하자'라고 다짐해요. 그리고 한번씩 와서 엄마 얼굴이라도 보고가니 좋다라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이렇게 맘먹기 까지 저도 오래 걸렸어요. 내 맘이 편하고 좋으려면 기대하는 맘을 없애야 해요.
전 4년차 마음 비우고 내려 놓으면 속 편합니다. 가끔 어머니와 큰소리 내긴 하지만 그때마다(불쌍한 엄마) 생각하면 제 삶이려니 합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요
그러게요 제가 수양이 부족한 탓이겠죠.22년을 모시면서도 그게 잘 안되는군요

지치고 힘드셔서 그러실거예요. 아프신지 엄청 오래 되셨네요~ 바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부모님께 효도한건 어디안간데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오랜세월대단하세요 전3년 조금지났는데 형제들.수고한다는말없네요 기대도 안하지만요 남자분이 대단하세요 건강잘챙기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