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7년생이신 엄마의 목욕하시는 날.
아직까진 별 어려움없이 스스로 목욕을 하시지만 점점 기력이 떨어지고있음이 느껴진다.
하지만 엄마는 내가 부탁드린데로 목욕을다하시고 생긋이 웃으시며 정말 개운하다 하신다.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엄마는 잠시 쉬시고 나는 다시 엄마의 점심을 준비한다.아침에 드린것에 한가지정도 추가하여 다시 올려드렸다
목욕하시며 힘을쓰신탓인지 배가 고프셨던 모양이다 잘 드시고계신다.앞으로 얼마나 이같은 평온이 더 계속될지는 모르지만 오늘도 엄마가 옆에계셔서 마음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