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환영합니다.
무엇인가 해내야한다는 강박 없이
손 끝을 움직이며, 차 한잔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뭘 해야할지 몰라도 괜찮아요.
따로 또 같이 만들어봐요. 😊
작은 소품도 좋고, 내가 입을 옷도 좋아요.
거창한 재료가 없어도 실과 바늘 그리고 천.
무엇이든 느슨하게 만들어봐요.
그저 느슨하게 한 땀 한 땀.
돗바늘(Tapestry) — 끝이 뭉툭해서 니트·십자수처럼 올이 굵은 원단에 사용 / 공예용
원단 두께별 바늘 호수
1~4호 — 청바지, 코트 등 두꺼운 원단
5~8호 — 면, 린넨 등 중간 두께 원단 (가정용 추천)
9~12호 — 실크, 얇은 쉬폰 등 얇은 원단
자수 바늘의 경우 실 겹수에 따라, 3~4호는 5~6겹, 5호는 3~5겹, 6~9호는 1~3겹 실에 맞게 골라 쓰면 돼요.
어떤 바늘을 사용하든, 결국 바느질이라는 행위 자체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바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왠지 더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어떤 것을 알게 되면 그것이 좋아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되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