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가정으로 치닫고 싶지 않네요 아이가 감정에 학대받는 모습을 보면 옆에 있는 제가 화가날 지경입니다 어렸을때 어떻게 지냈으면 아이한테 그대로 대물림 하는지 좋은땐 진짜 천사같이 대해주고 뭔가 본인 뜻에 맞지않고 오랜기간 쌓아뒀던 감정들이 폭팔하듯 아이한테 쏟아붇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 잘못도 있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감정에 짖눌려질 아이에 상처받은 마음은 누가 책임질까요 옆에서 내가 좋은 말로 다독여보고 이해시키려 해도 그 쓰디쓴 감정 쓰레기는 이아이의 청소년기 성인이 되어서도 의식저편에 자리 잡습니다 아이는 감정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부모의 모든 모습을 먹고 보고 자라네요 저도 통제 안된 모습과 비정상적인 행동들을 내아이에게 보여주겠지만 될수 있으면 좋은모습 어른 부모로써 당당한모습으로 살아가는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군가 얘기한 "아이한테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라는 말로 마무리 해봅니다 모든 가정에 평화스런 날들이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