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대나무숲 🎧
고객님은 모르지만 상담사들은 아는 이야기.
하루 종일 통화하고도 속은 답답했던 날,
실적 압박에 지쳤던 날,
후처리 쌓인 화면을 보며 한숨 쉬었던 날,
돌아이 고객 때문에 멘탈이 탈탈 털린 날.
여기서는 혼자 참지 마세요.
진상 고객 썰, 업무 고충, 재택근무 이야기, 이직 정보, 복지 정보, 업무 노하우, 소소한 일상까지 무엇이든 환영합니다.
익명이니까 편하게,
상담사니까 서로 공감하며.
“이런 고객 나만 만난 거 아니었네.”
“나도 그랬어.”
“이 방법 괜찮더라.”
웃고, 공감하고, 정보도 나누는 공간.
어서 들어오세요.
대나무숲에 마음속 이야기를 풀어놓으세요.
오늘도 수고한 모든 상담사들을 응원합니다.
부산시
고민/소통
“너 이름 뭐야?” | 당근 카페
콜센터 대나무숲 지킴이
인증 30회 · 3일 전
“너 이름 뭐야?”
“너 이름 뭐야?”
콜센터에서 오래 일한 사람이라면 공감할 겁니다.
욕하는 고객보다 더 긴장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너 이름 뭐야?”
녹취 되고 이따고…
왜묻냐고.
기록하고 이따고….
왜 묻냐고….
“책임자 바꿔.”“녹음하고 있어.”“신고할 거야.”“너 때문에 피해봤어.”
그 말을 듣는 순간 키보드를 치던 손이 잠시 멈춥니다.
사실 상담사가 정책을 만든 것도 아니고, 배송을 한 것도 아니고, 환불을 막은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