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가계부]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카페를 만들고 나니 살짝 부담도 되긴 하네요.
“내가 가계부를 엄청 잘 쓰는 사람도 아닌데
괜찮을까?"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 카페는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만든 공간이 아니라 제가 먼저 다시 써보고 싶어서 만든 기록방입니다.
저도 가계부를 쓰다가 놓치기도 하고, 외식비가 많아 후회하기도 하고, 카드값을 보고 놀랄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조금씩 보고 싶어졌어요.
무조건 아끼기보다, 내가 어떤 마음일 때 돈을 쓰는지 어떤 소비가 나를 살리고 어떤 소비가 아쉬움으로 남는지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거창한 가계부 말고 하루 5분,
오늘 쓴 돈 하나부터 적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요.
오늘 쓴 돈: 커피 5,000원
느낀 점: 습관처럼 마셨다.
내일 다짐: 물병 챙겨 나가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매일 못 써도 괜찮고,
금액이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다시 바라보는 것.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것.
꿈꾸는 가계부는
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잘하고 싶어서 함께 시작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질문 하나 남겨볼게요.
여러분은 가계부를 왜 써보고 싶으신가요?
또는 다시 쓴다면 어떤 방식으로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알고 싶어서 가계부를 다시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유로 가계부를 써보고 싶으신가요?
1. 돈이 어디로 새는지 알고 싶어서
2. 소비를 줄이고 싶어서
3. 저축을 하고싶어서
4. 카드값이 부담돼서
5. 그냥 다시 정리하고 싶어서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저도 오늘부터 하나씩 기록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