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가계부를 다시 써보고 싶어서 만든 작은기록방입니다. 완벽한 절약도, 멋진 재테크도 아직은 어렵지만 오늘 쓴 돈을 바라보며 소비 습관을 조금씩 고쳐가고 싶습니다.
함께 기록하고 싶은 분은 편하게 들어오셔도 됩니다. 가계부를 잘해서 만든것이 아니라, 다시 기록해 보려고 만든 카페입니다.
하루 5분, 오늘 쓴 돈을 기록하며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슬기로운 재무생활을 실천해요.
절약, 생활비 기록, 무지출 도전, 돈 공부를 함께 나눠봐요.
경기도 이천시
경제/소비
가계부, 완벽하게 말고 '새는 돈부터 찾기' | 당근 카페
리더월오
인증 30회 · 5일 전
가계부, 완벽하게 말고 '새는 돈부터 찾기'
가계부를 쓰면 정말 돈이 모일까요?
먼저 ‘새는 돈’부터 찾아보기
가계부를 쓰려고 마음먹으면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귀찮고, 며칠 쓰다가 빠뜨리면 금방 포기하게 되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가계부를 잘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다시 시작해보고 싶었습니다. 돈을 벌기 전에, 내가 가진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먼저 알고 싶었거든요.
가계부의 목적은 단순히 숫자를 적는 것이 아니라
내 소비 습관을 알아차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모든 지출을 완벽하게 적으려고 하기보다 내 돈이 자꾸 새는 구멍을 찾는 것부터 해보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입니다.
커피값
하루 한 잔은 작아 보여도 한 달이면 꽤 큰 금액이 됩니다.
배달 음식
피곤해서 시킨 한 끼가 반복되면 식비가 금방 늘어납니다.
충동구매
필요해서 산 것인지, 기분 때문에 산 것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구독 서비스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택시비
편해서 탔지만, 한 달로 모아보면 생각보다 큰 지출이 될 수 있습니다.
가계부를 쓴다고 갑자기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어디에서 돈을 흘리고 있는지는 알게 됩니다.
저는 오늘부터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하루 지출 3가지만 적기
오늘 가장 아까웠던 지출 하나 적기
오늘 잘 쓴 돈 하나 적기
가계부는 나를 혼내기 위한 장부가 아니라
내 삶을 조금 더 잘 돌보기 위한 기록이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가계부를 써보고 싶었던 이유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