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자에는 리스크와 리턴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의 리스크와 리턴이 50:50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리스크는 적고 리턴은 더 큰 투자처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전에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리턴을 기대하는지 말입니다.
쉽게 말해 나의 목표 수익률과 목표 수익금에 따라 투자 방식은 달라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목표 수익률이 연 10%라면 ETF와 같은 상품이나 비교적 안전한 자산에 투자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목표 수익률은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10억을 모으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이 지점부터는 어떤 투자 방식이 더 효율적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집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리스크는 낮고 리턴은 높은, 가장 효율적인 투자 방식을 찾는 것입니다.
저는 ‘최대한 많이 벌고 싶다’는 마음으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확률이 높다고 믿는 투자 방식을 공유하려 합니다.
제 방식대로 한다면 저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여기서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한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소액으로 리스크가 너무 큰 투자를 하거나 단기적인 미래를 예측하며 매매를 많이 하는 것 입니다.(대부분의 개미투자자들의 현실입니다.)
애초에 목표가 ‘한 달에 치킨 몇 마리 사 먹는 돈’이 아니라면, 소액 투자로는 큰 변화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투자금이 작다면 수익이 나더라도 인생이 달라질 정도의 결과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약 투자 가능한 돈이 1,000만 원 이하라면,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기보다는 한 가지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더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리스크가 크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기업에 대한 공부가 충분하다면 이 방법이 가장 리턴은 높으면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그리고 투자 공부에만 몰두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거나 소비를 줄여 종잣돈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결국 자산의 상당 부분을 투자에 배치해야 하고 집중투자를 해야합니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않아야 한다라는 말은 내가 계란이 많을때 얘기입니다. 금액이 적다면 한바구니에 담아서 그 바구니를 뚫어져라 보는게 확실합니다. 워렌버핏도 초기투자는 집중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최소한 자산의 80% 정도는 투자에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다이어트를 성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에 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투자를 성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어쩌면 너무 뻔한 이야기라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기업을 찾아 오랫동안 투자해야 합니다.
투자에 성공한 대가들은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장기 투자하라.”
투자에 성공하려면 먼저 하나를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있습니다.
단기적인 예측은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미래 예측은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집 앞 마트의 내일 매출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앞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면 어떨까요? 3년 뒤 마트의 매출은 지금보다 높을 가능성이 훨씬 커집니다.
만약 우리가 지금 이 마트에 투자해 3년 동안 보유한다면, 높은 확률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날씨는 맞추기 어렵지만, 계절은 맞추기 쉽다.”
그래서 처음 이야기했던 문장을 조금 바꿔볼 수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투자에 성공한다.”가 아니라
“단기적인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투자에 성공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좋은기업을 장기 보유 해야 한다에서 왜 장기 보유가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좋은 기업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