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에서 만든 전기에너지가 주택이나 22.9kV(투투나인) 수용가까지 오는 긴 여정을 전압의 변화를 중심으로 도표와 그림 설명으로 정리해보아요.
전기는 멀리 갈수록 힘(전압)을 키워야 손실이 적다는 점이 핵심이어요!
가. 전력 수송 계통도 (발전소 → 가정/수용가)
나. 전기가 오는 과정을 도로에 비유할게요.
시각화
전기는 마치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과 같아요.
1. 발전소 (출발점):
전기 에너지가 생성되요.
2. 초고압 변전소 (고속도로 진입):
좁은 길에서 정체가 생기지 않도록(전력 손실 방지), 전압을 확 높여서 초고압 송전탑이라는 '전용 고속도로'에 올려요.
3. 배전 변전소 (톨게이트):
이제 도시 근처에 왔으니 전압을 22.9kV로 낮춰서 시내 도로(전신주)로 내려보내요.
4. 배전선로, 전신주 구간 (시내 도로):
우리가 '투투나인(22.9kV)'이라 부르는 이 선들이 동네 구석구석을 누벼요.
5. 주상변압기 (집 앞):
저압 수용가 (일반 가정 및 소형 빌딩 등):
전신주에 매달린 '주상변압기(TR)'라는 변속기를 거쳐 안전한 220V가 되어 안방으로 들어와요.
특고압 수용가:
전신주에서 바로 22.9kV를 받아 자체 변압기실에서 전기를 요리해서 써요.
대형 시설은 154kV로 직접 받는 곳도 있어요!
그럼 전압을 왜 이렇게 높였다 낮췄다 할까요?"
그건 바로 '전류(I)'를 줄이기 위해서예요.
전압(V)을 높이면 같은 에너지를 보낼 때 전류(I)가 줄어들어요.
전류가 줄어들면 전선에서 발생하는 열(손실)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죠.
그래서 발전소에서는 전압을 초고압으로 높여서 보내고, 우리 집 근처에 와서야 비로소 안전하게 220V로 낮추는 것이어요.
대신에 송전선을 높에 올리고 간격을 넓혀서 사고를 방지하고요.
전기사랑 카페에 초대해요💌
전기의사 도봉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