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편하게 일본어를 이야기하며 배울 수 있는 일본어 카페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일본어 실력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분
✔ 여행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분
✔ 일본어로 가볍게 대화해보고 싶은 분
✔ 일본 문화나 일본어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만나 일본어 회화, 간단한 표현, 일상 대화 등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하며 공부하려고 합니다.
딱딱한 공부 모임이 아니라
부담 없이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일본어에 익숙해지는 모임입니다.
👥 모집 대상
일본어에 관심 있는 분
나이 : ~40대 중반까지
남녀 모두 환영
일본어 실력 완전 초보도 OK
📍 모임 방식
카페에서 편하게 진행 (멤버끼리 협의 가능)
일본어 회화 / 간단한 표현 연습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분위기
☕ 이런 분들에게 추천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분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분
일본어로 가볍게 대화해보고 싶은 분
일본 문화 좋아하는 분
서울시 관악구
교육
낙하(남)
인증 30회 · 2개월 전
6장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태어난 것은 1892년 태어나고나서 우유를 마시며 자라왔다. 라고 자전적 서설 다이도우지의 반생에 쓰여져있나. 무엇보다 친부는 동경 키쿠치와 신주쿠에서 소를 키우는 우유판매업 耕牧舎에 지배인이었다.
아쿠다가와 가는 매일 배달이 있어, 어렸을 적에 우유전용 유리병이 세상에 등장했을 테니 그 또한 그 기분좋은 카랑카랑 하는 병의 소리로 아침 눈을 떳을지도 모른다.
시대의 첨단을 달린것이라고 언젠가는 사라진다. 식품 대기업 메이지가 병에 들어있는 우유나 코비 음료의 판매를 저번달에 종료하였다. 100년 가까이 역사를 쌓아왔지만, 수요가 줄어, 병의 조달이 앞으로는 어려워질것이라고 판단하였다. 꽤나 오래전부터 손을 안댄 주제에 이렇게나 외로운 것은 향수를 확실히 끊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집 옆은 두부가게였다. 아직 별이 보이는 초새벽인데도 콩을 찌는 보일러에 불이 들어가 구와앙하고 소리가 울린다. 손끝으로 병의 무게를 느끼면서 차갑고 두꺼운 동그란 병에 입술을 대고 목을 울리며 남은 양을 눈으로 측정한다. 병으로 마시는 우유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안에 내용문을 똑같을 터인데, 맛부터 달랐다.
<우유를 꿀꺽꿀꺽 마시는 새로운 새하얀 시간을 몸에 넣는> 쿠라 사사라.
여름방학 시골에서, 부활동에서 돌아오는 길에, 병을 비우면서 내 앞에 새하얀 시간이 계속되어질것이라 생각했던 그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