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잘챙기세요
온길에 검사 반드시 받고가세요 다시 아프면 큰일이예요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하세요
계산안해서면 그냥나오세요 병원말씀다들을필요없구요 나와서식이조절하면되요
고대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고통은 사건 자체보다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서 커진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글을 보니 몸보다 마음이 먼저 반응하는 것 같네요. 어제는 아파서 잠도 못 잤는데, 막상 병원 와서 조금 괜찮아지니 "괜히 왔나?", "괜히 돈 쓰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ㅎㅎ 근데 생각해보면 밤새 배를 잡고 끙끙 앓을 정도였다면 병원 오는 게 맞았습니다. 충수염도 그렇고 여러 질환들이 통증이 잠깐 가라앉았다가 다시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사람은 이상하게 건강에는 돈 쓰는 걸 아까워하면서, 아프고 나서는 그때 병원 갈 걸 후회하더라고요. 결과가 별일 아니면 다행인 거고, 혹시 문제가 있으면 빨리 발견한 거니 그것도 다행인 겁니다. 병원비를 날린 게 아니라 불안을 확인하는 비용을 냈다고 생각하세요. 아무 일 없다는 진단만 받아도 오늘 돈값은 충분히 한 셈입니다. 🙂

저도 몇년전에 장염으로 응급실 갔는데 배별로 안아팠는데도 충수염수술했어요 병원서 시키는대로 하세요

ㅜㅜ그래서 기다리고있긴해요. 별 이상없기를 희망하면서요.

수술전에 초음파검사할꺼예요

만성은 통증별로 없대요 그리고 수술하고 보호자에게 충수염 수술하고 보여주면서 확인시켜주더라구요

오른쪽이아픈지는 한참됐어요. 아팠다안아팠다해서그러지. 병원서는 변비때문이라고 예전에 그래서 이번에도 그러려니했는데. 제가 이상한건 배꼽주변이 뒤틀리듯아팠는데 오른쪽을 촉진하더라이거.. 위염이심해졌나했는데. 갑자기 충수염이의심된다니.. 그래서 황당한마음에그렇죠머. 암튼 여러분들의 글..잘읽어보았습니다. 진료끝까지 잘받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당시에 돌팔이아닌가하고 의심했었어요 수술후 보호자한테 제가 마취도 안깬채로 충수염 맞냐고 물어봤다더라구요

보호자에게 새끼손가락만한 제거한 충수 확인시켜줬는데 새빨갛게 터지기 직전이였대요
관리 잘 하세요.

충수염이면 맹장염에요. 만약에 맹장이 터지면 안아프고 괜찮아집니다. 그리고나서 복막염으로 가서 열나고 온통 내장을 다 씻어내야 삽니다. 큰일 만들지마시고, 병원에서 하란대로 하세요. 그러다가 큰일 내고 돈도 돈이지만 몸고생 엄청 할것입니다.

아..저도 가봐야 할거같아요 2주전부터 가운데 배 주위 통증이 있는데 작성자님 처럼 가서 검사라도 해봐야겠네요 건강하세요^^

ㅎ다행히 충수염이아니래요. 소장염이라네요.ㅋㅋ 약잘챙겨묵으래요.ㅜㅜ

혹시 무슨검사어떻게.하셨을까요 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