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대표 익명카페 UNKNOWN 🫥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성별도 없이
오직 사람 그 자체가 본질이 되는 공간입니다.
어깨에 쌓인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남들이 입혀 준 옷을 잠시 벗어놓고,
솔직한 나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봐요.
무슨 글이든 사진이든
이야기든 고민이든 어떤 주제도 상관없습니다.
오직 당신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
경기도
고민/소통
화이트맨
인증 30회 · 2일 전
032 화이트맨 액션소설 <그 남자> 🕴
※ 10년전에 써본 소설입니다. 묻혀두기 아까워
꺼내봅니다 ~) ^^
"으웩~! "췌장에서 끓어 오르는 신물과 어제먹은 토사물을 뱉으며 나는 전봇대에 기댄채 쓰러져 있었다." 이 자식이 맷집 좋은 줄 알았는데 이거 순 맹물이구만? 안그래? ㅋㅋㅋㅋㅋㅋ"옆동네 만식이네 패거리들은 오늘 날을 잡았는지 나를 팔려가는 개마냥 훔씬 두둘겨 패고 있었다 ㅜ이름 김만식동성고 1진 : 헬스로 다져진 두꺼운 어깨에 상대방을 벌레보듯 보는 듯한 야비한 눈매이름 정진호동성고 넘버 2 : 동성고의 두번째 주먹꾼 머리를 잘 때린다. 기분나쁘게이름 채정수동성고 넘버 3 : 싸움은 못하지만 특유의 아부와 간사함으로 김만식 트리오의 모사담당"젠장 젠장! 어제 골목에서 그 녀석들이랑 부딫치지만 않았어도...... ㅠㅠ"그랬다.어제 하교후 집에 가는 길에 우리반 유진이를 괴롭히고 있던 그놈들을 보고 나는 그냥 지나쳐야 했다.하지만 어디서나온 배짱이었는지 그들에게 다가갔고 괴롭힘을 저지하려던 나에게"내일 방과후에 보자~? ^^"라는 말을 들으며 나는 지금 이 꼬라지인 것이다... ㅠ그 때!!!뒷 골목에서 혼자 담배를 피고 있던 어떤 잘생기면서도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던 남자가 다가오고 있었다.뚜벅 뚜벅 뚜벅검정색 아놀드 바시니 구두를 신은 그 남자는 검정색 짙은 블랙 재킷과 자콜 슬랙스 바지를 입고 있었고머리는 왁스를 한통을 쳐발랐는지 올빽으로 머리카락 한톨 조차 용납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다."넌 뭐야?""후후 어린것들이 남자 한명데리고 무슨 유치한 장난질이냐? 그냥 소란스러워서 구경하러 왔어 ㅎㅎ""이 아저씨가 간댕이가 부었나..... 걍 조용히 가라~ 안그럼 다친다....""ㅎㅎ 요즘 몸이 근질 거려서 말야.... 너가 오늘 내 샌드백이 되 주어야 겠다.""뭐? 이 개XX가 지금 뭐라....."퍽!나는 똑똑히 보았다. 전봇대에 기댄체로 똑똑히 보았다.정진호의 주특기 러시안 훅이 그 남자의 안면을 향해가는 순간0.1초의 간발의 차이로 들어간 그의 크로스 카운터는 번쩍! 하는 순간에정진호의 안면을 강타했고....." 끝 "이라는 비릿한 말을 남긴 그 남자는 뒤돌아 가고 있을때흥분하여 이성을 상실한 김만식의 날라차기에뒤로 돌아 상단막기를 맥이고 유도 에서 말하는 "엎어치기"가 들어갔다..."뭐야 뭐야 이 새끼 뭐하는 새끼야 ㅎㄷㄷㄷ::::::;;;;;;;;"옆을 보니 간신배 채정수는 다리를 오돌오돌~ 떨며 오줌을 지리고 있었다.불과 5초동안 벌어진 일이었다.....!나는 다물어 지지 않는 입을 벌리며 5초간 동상이 되어 있었다.그리고 그 무시무시한 남자는 내게 다가와 한마디 건넸다.( 멋있어 ㅠㅠ)" 야! 너 배고픈데 밥이나 먹으러 갈래? ".....네! 후다닥~~~~~~~그는 누구일까?
다음편에 계속...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105
깨춤
1일 전
ㅎㅎㅎ역시 액션이 좀 있어야
재미지지
컹컹컹겅겅
흠씬두들겨 패주라
서터레서 풀리게
그머야 쿠팡플레이에
충청도 드라마 그거 생각낫어 ..
제목이 안떠올라
형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