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대표 익명카페 UNKN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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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민/소통
바이라
인증 25회 · 1일 전
인생에서 중요한 본질
<실리콘밸리에서 도깨비집으로 출근합니다>
스타벅스 본사, 맥킨지, Adobe.
많은 이들이 꿈꾸는 커리어를 손에 넣었지만
그녀는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 이유는 단 하나의 질문 때문이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녀는 미국에서 MBA 과정을 마친 뒤, 스타벅스 본사와 맥킨지, Adobe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누가 보아도 부러울 만한 삶이었다
하지만 화려한 이력 뒤에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고통이 있었다.
바로 공황장애였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공포를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숨이 막히고, 심장이 터질 것 같고,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두려움이 밀려온다. 몸은 멀쩡한데 죽을 것 같은 공포가 찾아온다.
그녀는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지금은 삼청동의 도깨비집에서
명상가로 살아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향해 달려가지만, 그녀는 자신의 삶을 통해 묻는다.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그녀는 요가와 명상을 만났고, 그 안에서 잃어버렸던 평화를 되찾았다.
특히 에크하르트 톨레의 《파워 오브 나우》는 그녀의 삶을 바꾼 책이었다.
“우울은 과거에 너무 오래 머문 것이고, 불안은 미래에 너무 오래 머문 것이다.”
사실 나 역시 그 문장에 깊이 공감한다.
어린시절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를 보고 깨달았던 그 한 문장
나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7년 전, 나역시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내 몸에 ‘Carpe Diem’이라는 타투를 새겼다.
현재를 살라는 뜻.
지나간 과거를 붙잡고 있으면 우울해지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매달리면 불안해진다.
우리가 실제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오직 지금 이 순간뿐이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을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걱정 속에서 보낸다.
그러느라 정작 눈앞에 있는 햇살도, 바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놓치곤 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명상을 한다.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한다.
그리고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춤을 춘다.
지금을 살아내기 위해.
지금 이 순간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
어쩌면 행복은 거창한 성공의 끝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내는 능력인지도 모른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90
넙죽_ly0q
1일 전
공감합니다. 그치만 늘 우리는 잊고살지요. 며칠전 배우 차인표씨가 삶의 모토가 현재에 집중하자라고 하더군요. 행복한 삶을 위해 우울하거나 불안할때 얼른 알아차리며 지금 여기로 돌아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