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살 연상인 와이프가 쓴건줄 알았는데 남편이 쓴거네요.. 3살이나 어린 님이 어디가 아쉬워서!! 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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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는 대화도 단절되고 출근을 하는지 퇴근을 하는지 관심도 없는거 같아요 퇴근후 식사도 물어보지도 않고 하다보니 당연히 밖에서 때우고 들어오게되면서 술도 늘게 되는거 같구요

술마시고 놀 시간이 있는게 아니고 집에 일찍 들어가도 저녁도 얻어먹기 힘들고 투명인간 취급을 받게되니 밖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게 된거 같으네요 술을 먹어서 멀어진거보다 멀어지면서 술을 가까이 하게된게 좀더 맞는거 같아요 집안일 많은거 알죠 집안일을 도와주려고해도 퇴근후에는 딱히 할것도 없고 아이들이나 아내 곁으로 가면 거부 반응을 보이네요 어느순간 저와 대화도 단절이고 가까이 가기도 힘이 듭니다 빨래면 핑계아닌 핑계로 저는 회사 근무복을 따로 입고 다니고 근무복은 회사에서 세탁을 다 해줍니다 물론 속옷까진 아니어도 그렇기에 평상복은 1주일에 주말 한번정도 입을까 말까여서 빨래할일도 거의 없는거 같으네요 이런 생활이 하루 이틀이 아니고 10년 가까이 인데 저도 가정에 충실해보려고 노력도 해보고 합니다 집안일도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밖에서 일하고 오는게 쉬운것만도 아니잔아요 ㅠㅠ 아침 6시경 출근해서 퇴근하면 저녁 7시 입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일을 하는데 이런건 당연한거고 집안일은 많고 힘드니까 무조건 남자가 잘못했다 더 잘해라 그런걸까요 ㅠㅠ

퇴근후 들어오면 그시간에 빨래를 하나요? 그시간에 아이들은 자고 있는데 자는 아이를 깨워서 다시 놀아주나요? 저녁이라도 챙겨주면 설거지라도 직접 할수 있습니다 실제 제가 챙겨 먹을때는 직접 설거지 다 합니다 퇴근후 불꺼진 집에서 아이들은 자고 있는데 제가 어떤 육아를 더 도와줄수 있을까요? 주말에 도움을 주려고 해도 가까이 오질 못하게 하는데요~ 저도 집에서 출근때 배웅해주고 퇴근때 웃으며 맞아주면 좀더 일찍 퇴근하고 싶어지겠죠 좀더 가까이 가고 싶어지겠죠 배고파요님도 신랑이 출근할때 신경도 안쓰고 퇴근때도 그냥 놔두고 저녁을 먹던 말던 신경 안쓰고 그러시나요? 육아에 힘들다고 다들 그러진 않지 않나요?
아이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해보세요. 그리고 솔직히 위얘기를 해보시구요. 바람은 절대 피우면안되십니다. 여자들 아이낳고 나면 솔직히 하루종일 집안일하고 식모처럼 밥하다보면 이성에 대한 로망이있던 시절이랑 딴판이 됩니다. 아. 난 아줌마구나 부터 해서 그냥 남자 봐도 아~~~~무 욕구도 안생기고 밤에는 기절하듯 잠들어요... 서로 사랑하고 좋아해서 결혼해서 왜이렇게 서로 멀어지고 사는게 힘겨워지다가 바람피고 그러는지 너무 서글프네요. 바람은 절대 피우시면 아니됩니다. 먼저 얘기하시고 자존심 상하시겠지만 부부상담도 해보세요. 진지하게 얘기해야 남편분 얘기가 먹힐거에요. 자존심은 내려놓으세요

일단은두분이대화가필요한것같네요 그냥눈치만보다세월은흘러감니다 아이엄마의생각이어디에있는지알필요가있읍니다 사랑은 그어느것도문제가될수없읍니다 사랑은서로존중하고베려하며살아간다면아름다운세상이보이고힘들어도사랑은영원히지지안는꽃을피워낼것입니다 용기를내십시요

작성자님 마음 답답하시겠네요, 전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한번 아이들 육아에 신경써주시고, 도와줘보세요. 한두번 가지고 안되고요~ ! 3개월이상 해주시고 집안살림을 도와줘보세요 !!! 그리고 아이 키우느라 힘들지? 집안일 뭐 도와줄까? 다정한 말도 함께요 그럼 관계가 회복 될거예요

육아에 신경쓰고 도와준다는게 쉽지 않네요 성격탓도 있지만 싸움이 되버려서 ㅠㅠ

정말 딱하네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장인 장모님 안계신가요? 한번 말씀 해보시면 어떨까요
ㅎ
저도 위에 님 생각에 백퍼 공감해요. 육아일과 집안 일이 제일 힘든 시기로 보여요. 체력이 약하면 방전 되버려요. 집안일을 조금씩 도와 주시면서 아내를 위하고 있고 사랑 하는걸 표현한다면 분명 아내분도 달라질거에요. 부끄러운 이야기가 아니니까 힘들면 힘들다고 아내 한테 말하는게 맞는거에요 이상한 여자 찾을 생각 말고요. 남자의 몸이 건강해서 생기는 생물학적 현상을 잘 이야기 해주세요

육아일과 집안일이 제일 힘든 시기는 언제까지인가요? 10년 가까이 지금 상태인데 앞으로 10년 20년 아이들 다커야 되는건지요? 남편인 저도 아침 6시 출근 저녁 7시 퇴근, 야근할때는 10시 이상 늦을때도 많은데.. 남편의 채력도 무한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ㅠㅠ 이제 저도 지치기 시작 하네요

육아 문제가 아닌듯 싶어요 밖에서도 손도 못잡게 한다면서요? 그리고 뽀뽀는 힘 하나도 안들죠 상담이 심각합니다 님이 넘 안됐네요 일에 치이고 아내한테도 외면당하고 저도 옛날 외국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타국에서 아이둘 키우며 밤에 두세시간 간격으로 깨는 아기 돌보며 내가 몸이 아파도 누워 있을수도 없고 집안일 육아 힘들게 해도 남편한테 그러지 않았어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어쩌면 아내분 우울증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꼭 상담 권합니다

아무리 육아로 피곤하다 해도 남편을 저리 대하는건 아니지요 이기적이라고 밖에 여겨지지 않아요 다른 집은 안피곤한가요? 남편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네요 전문 상담 센터에가서 두분 같이 상담해보세요 만약 이것도 아내가 협조를 안한다면 심각하게 고려해 보세요 아직 젊음이 창창한데 평생 그렇게 살수는 없지요 부부관계는 서로 협의하고 서로가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육아 집안일 핑계로 계속 거절 외면 당하는건 불합리 합니다 상담 먼저 해보세요 노력을 해도 변화가 없다면 안 맞는 인연인듯 싶어요 밖에서 손도 못잡게 하고 뽀뽀도 거부할 정도면 납득이 안가요 진짜 힘들겠어요 딱하네요
공감 100% 입니다
(응원해요) 뭘 도와줄지 물어봐서 집안일 힘닿는 데까지 도와주세요. 설거지나 빨래돌리기 또는 빨래 개기 등. 아이들 맡기고 같이 여행을 가는 것도 관계개선에 도움됩니다. 아내분이 집안일에 체력이 방전된 모양입니다. 산후우울증도 있을 거 같아요. 편지로 "고맙다.사랑한다" 표현하시고 고충을 토로해 보세요.
결혼은 서로에 대한 배려가 바탕이되어야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혼해요
부족한 제 생각일지 모르나 아내분께선 섹스를 단순히 귀찮아 하는게 아닌지.. 아이들키우고 그러다보면 피곤하고 점점 생각이 없어지고 남편이고 아이들 아빠니까 가족이라 편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그러나 아내는 이이들만 건사하는게 아니라 남편도 가끔씩은 돌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변분은 마주보고 얘기하거나 장난스런제스츄어로 감정을 표현하시면 눈흘김을 받을수 있을거 같읍니다. 해서 제생각은 솔직하게 편지를써서 이쁜봉투에 담아 출근전 아내에게 "마음에편지야" 하고 전달해봄은 어떨까요? 부부는 항상 이쁜말로서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아내의 고단함을 먼저 이해하고 도와주려 노력해보세요 아내마음이 편해지면 관계가 좋아질꺼예요 아내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겁니다 마음을 만져주세요 "당신 가사와 육아가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지 내가 표현이 서툴러서 미안해 나도 남편과 아빠가 처음이거든 내가 뭘 도와주면 당신이 좋을지 알려죠 내가 더 잘할께 사랑해"
주말에는 아빠가 하루 정도 살림과 육아를 챙기시면 좋아지실껍니다. 글 속에 이미 답이 있어요. 물론 어렵죠. 처음에는 생각 처럼 안돼요. 근데 당연한 겁니다. 처음은 다 어렵잖아요. 자전거 처음 부터 잘 타신거 아니시죠? 넘어지고 다치고 연습하고 반복해서 잘 타시게 된것 처럼. 오히려 지금이 가장 중요해요. 아이들이 어릴 때, 아빠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느냐에 따라서 사회성이 달라지거든요. 노력하고 변하는 남편을 보는 아내분도 점점 달라지실껍니다. 해보세요. 분명히, 훨씬 더 행복해지실껍니다.
리스때문에 걍 혼자 삽니다~~
글쓰신분은 누구인가요 남편분 맞으세요 제 3자같은 느낌이네요

남편인 본인입니다 직접 이야기하기 부끄러워 3자 입장에서 쓰려다 보니 좀 어색함이 있는거 같으네요

댓글에 상처 받으실까 걱정입니다 안그래도 무척 힘드실텐데 너무 딱해서 그러는데 같이가 안되면 꼭 혼자서라도 먼저 상담받으시고 힘을 내시길 바래요 전문가의 조언을 꼭 받으세요 꼭이요

이혼이 답입니다 짧은 인생 그렇케 사실건가요?
그렇게 이혼하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고 아이들도 상처받아요. 힘들지만 노력해 보세요.

밥도 안주는데 뭘 노력해? 노력하면 달라진다는 보장이 있나요? 이혼하면 서로에게 상처?? 보낼사람은 일찌감치 보내고 애들키우면서 혼자 사는것도 큰 보람있습니다 옆에 사람있는데 리스는 화나고 속에서 불덩어리가 올라오지만 부인이 없는상태에서 리스는 그러려니하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다는걸 명심하세요 그냥 쫒아보내고 소중한 애기들키우면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
답답하겠군요ㆍ 해 봤겠지만ㆍ시간.장소. 사전 협의 해서 솔찍.진지하게 속마음 대화가 필요한듯 합니다ㆍ이혼 생각 보다 조금더 합리적인 방법이 우선인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은 글쓴이님께선 술을 좋아하신다고 하니 잦은 약속으로 인해 가정 살림에신경을 많이 못쓰신거 같네요. 자녀분이 초등생이 될 정도의 긴 시간을 오롯이 아내분께서 혼자 감당하셨을테니 만사가 다 귀찮아지셨을거 같아요. 육아에 살림에 개인시간은 없었을테니 더더욱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아내분의 지난 시간을 진심으로 고맙다고 표현해주세요, 수고했음을 인정해주시고 신경쓰지 못한 부분들을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이 힘들겠지만, 남편분께서 집안일을 조금씩 함께 해주세요. 살림은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겁니다, 육아도 마찬가지고요. 집안일이란게 하면 기본상태고 안하면 바로 티가 나는것이다보니, 설거지, 청소, 분리수거와 같은 소소한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물론 처음엔 아내분이 맘에 안들어서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왜 안하던 짓을 하냐고 할 수도 있겠죠, 그래도 화내지 말고 하나씩 알려달라고 하세요 아내분이 설거지를 다시 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꾸준하게 보여주세요 살림도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느니깐요. 하나씩 손에 익어가면 아내분에게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세요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게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늘려가면서 회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하던것을 하려니 매우 어색하고 힘들겠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주세요
음.. 여기는 남편에게만 너무 박하다는 생각이 많이드는 댓글들이있네요. 남편이 도와줘라. 남편이 이해해줘라.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만..결혼은 서로서로 맞춰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남편은 슈퍼맨이 아닙니다. 아내도 슈퍼우먼은 아니지요.그러기에 서로 맞춰가는 거죠.부부간에 스킨십이 없다..애정표현이 없는 공동체는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가정이라고 생각이되지는 않네요.저희 가족도 그렇지만..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아내도 남편을 존중해줬으면 좋겠다는 걸 말하고싶었는데 얘기가 길어졌네요. 글쓴이 남편분 이렇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리스펙합니다. 적어도 개선해보고자하는 노력의 방증이니까요. 저도 비슷한 처지지만 같이 힘내보자구요... Ps. 남편들은 아내에게 고생했다는 말한마디들으면 없던힘도납니다. 서로서로 애정표현하면 없던힘도 나지않을까요??

그렇죠

감사힙니다 공감해주셔서..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많이 있는곳이라 남편보다 아내쪽에 좀더 공감하시는거 같으네요 아내는 분명 좋은 사람입니다. 제가 잘못한것도 분명있긴하겠죠 그럼에도 너무 힘이 드네요 ㅠㅠ
저도 한달에 4일 쉬고 매일 출근합니다. 육아를 하기싫거나 집안일을 하기싫어서가 아니라 와이프와 애기들. 가족들을 위해서 일을하러갑니다. 보통 6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출근하고 집에오면 6시~7시입니다. 와이프는 손목이 아프다고해서 제가 다 애기들 다 씻깁니다. 거실이랑 부엌에 어질러져있는 장난감도 같이 치우고요. 제가 얘기하고싶은건 남편이 먼저 노력을 해야 아내가 움직인다. 니가더했냐 내가 더했냐 따져보자. 남편이 더 노력했으면 아내가 안그러지? 그런말이아니라... 각자 여건에따라 서로에게 충실하면 좋다는 얘기입니다. 그 바탕에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깔려있어야되는것이죠. 퇴근한 남편을 고생했다고 우리남편 최고라고 해주는 아내. 힘들었을 아내를 위해서 본인이 힘들더라도 아내와 애기들. 가정이 더 헌신하는 남편이되야죠. 이게 서로 윈윈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는 힘들었으니 일하고온 남편 모른척. 남편도 일하고 힘들었으니 육아든 가사든 모른척. 이건.. 좀 그렇지않나요..?

저는 여자지만 님을 응원해요 계속 이런상태면 안됩니다
다른곳에서 할수도 있다고봅니다
양쪽말 들어봐야 합니다 보니까 육아나 살림살이에 도움을주시지는 않은가 봐요 저도 연연생 너무 힘들어서 회피한적이 있거든요 아내분이 육아에 지친것 같아요 아내에게 스킨십만 하시지 말고 친구가 되어 주세요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던거 같아요 초반에는 같이 게임도하면서 친구처런 지내면서 아이 육아도 같이 도와주곤 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거리감을 두는거 같기 시작하다가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바람바람바람 왓다가 스쳐가는 바람
나이도 젊으신데 애둘이 아직 어려서 손도 많이 가니 힘들거에요 술 마시는 시간에 애둘을 데리고 야외체험해습이라든가 스케이트 타든가 영화보러가든가 승마장에 말을 태워주든가 고양이카페 가든가 등산이라든가 놀이기구 타든가 동물원 가든가 등등 많이많이 놀아주고 재잘재잘 대화도 많이 해주고 웃을일이 없어도 일부러 가식으로라도 하하호호 활짝 자주자주 웃어주고 이런건 오버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함께 시간 보내주는게 아이들 성장과 정서발달에 좋다고해요 맛난거도 사주고요 아이들과 아내분한테도 늘 사랑한다고 표현해보세요 분명 달라지게되고 좋아질겁니다 안하던걸 갑자기 하면 거부감이 안들가 고민하기보다 한꺼번에 많은걸 하는것보다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고 쌓아가는게 추억으로 남고 가족애가 돈독해진다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후회하지말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