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님 꼭 만나길요

너무 뭉클하네요
같은 지역임~ㅋ

저도예전에약수동살때 ᆢ금산이고향인분한테따뜻한위로를받았는데찾을수가없네요
오랜 세월 그리워하던 인연을 찾으려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3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직접 발로 뛰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현대적인 방법들을 동원하면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몇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 꼭 한번 만나고 싶다'에 사연을 보내 채택되면 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지역 축산업협동조합(축협) 문의에 문의해보세요. 80대 중반의 어르신이 오랫동안 소를 키우셨다면 지역 축협 조합원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상 직접 주소를 알려주지는 않지만, 사연을 설명하고 연락처를 남겨두면 조합 측에서 확인 후 연락을 중개해 줄 수도 있습니다. 3. 이장단 협의회 및 노인회: 태안의 바닷가 근처 마을 이장님들이나 노인회관을 방문해 '이동규'라는 성함을 여쭤보는 것이 의외로 가장 빠를 수 있습니다. 시골 지역은 거주 기간이 길어 어르신들끼리 서로를 잘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막내동생분이 치과의사였다면,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치과의사 찾기' 서비스나 은퇴한 치과의사들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커뮤니티를 통해 동생분을 먼저 찾는 것이 훨씬 수월할 수 있습니다. 형님 성함보다 전문직이었던 동생분의 기록이 더 명확하게 남아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꼭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라며, 두 분이 다시 손을 맞잡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꼭!!!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탐정사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저는10살 무렵 영월 동강 다리밑에서 허우적대다 지나가는 여막생? 머리 두갈래로 땋코 검고 흰 줄무늬 티입고 노란 호박인지 물에 동동뛰우며 또래와 둘이 헤엄쳐 내려오다 얘는 헤엄도 못치면서 물에 들어왓네 하며 팔을잡아 끌어내줘서 살앗는데 10살이 뭘 알겟어요 고맙단 말도 못하고 말앗는데 이따끔 생명의 은인 생각나요 지금 쯤.70 대 후반이실텐데 복받으셧을거예요
형님어디계세요 동생분이 애타게 찾아요~~
감사합니다 좋은분들 응원받아 힘이생깁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