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책쓰기? 책은 여전히 사람이 씁니다
안녕하세요.
책으로 빛나는 두뇌,
글빛브레인 꿈키강희예요.
최근 AI 활용 책쓰기 강의를
하다 보면 종종 듣는 말이 있습니다.
"그거 AI가 대신 써주는 거 아니에요?"
"요즘은 AI가 다 써주잖아요."
"AI 도움 받아서 낸 책 아닌가요?"
솔직히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해본 사람이라면
절대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직접 한번 해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AI는 분명 훌륭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AI가 책을 대신 써주는 것은 아닙니다.
AI에게
"책 한 권 써줘."
라고 입력하면 글은 나옵니다.
생각보다 그럴듯한 문장도 나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책일까요?
그 안에 내 경험이 있나요?
내 실패가 있나요?
내 고민이 있나요?
내가 눈물 흘렸던 순간이 있나요?
내가 포기하지 않고 버텨낸 시간이 있나요?
없습니다.
AI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장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삶은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책의 원재료는 결국 사람의 경험입니다.
AI는 그것을 정리해 주고,
구성해 주고,
다듬어 주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쓴 책들을 생각해 봅니다.
《내 맘대로 나를 바꾸는 뇌신경망 고속도로》
《쓰는 뇌는 늙지 않는다》
《트레이딩 브레인》
《AI 시대에 살아남는 공부법》
《왜 이스라엘은 전쟁을 멈추지 않는가?》
이 책들은 AI가 살아낸 인생이 아닙니다.
수십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고민했던 시간.
엄마로서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고민.
뇌과학과 교육에 대한 수많은 공부.
트레이딩을 하며 경험했던 실패와 도전.
수많은 독서와 강의.
그런 경험들이 먼저 있었고,
AI는 그것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뿐입니다.
만약 AI가 책을 써준다면,
왜 모두가 작가가 되지 못할까요?
왜 모두가 베스트셀러를 내지 못할까요?
왜 모두가 강사가 되지 못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책은 정보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정보보다 경험에 공감합니다.
지식보다 진심에 반응합니다.
그래서 저는 AI를 활용하지만,
AI에게 맡기지는 않습니다.
질문은 사람이 하고,
방향은 사람이 정하고,
판단은 사람이 하고,
책임도 사람이 집니다.
AI는 그 과정을 조금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자동차가 생겼다고
여행의 의미가 사라지지 않듯,
AI가 생겼다고 작가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AI 시대에는
더 중요해졌습니다.
누가 더 많은 정보를 아느냐보다,
누가 더 깊은 경험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이야기합니다.
AI는 펜일 뿐입니다.
책은 사람이 씁니다.
그리고 여기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글빛브레인 출판사는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진 책'을
출판하지 않습니다.
AI에게
"책 한 권 써줘."
라고 입력하고,
그 결과물을 그대로 출판하는 방식은
글빛브레인이 추구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물론 기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몇 분 만에 목차를 만들고,
몇 시간 만에 원고를 만들고,
하루 만에 책 한 권을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책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책은 단순한 정보의 집합이 아니라
한 사람의 경험과 생각,
삶의 흔적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빛브레인 출판사는
작가의 경험을 먼저 듣습니다.
작가의 이야기를 먼저 찾습니다.
작가가 살아온 시간을 먼저 담습니다.
AI는 그 과정을 정리하고,
구조화하고,
더 잘 전달하도록 돕는 도구로
활용될 뿐입니다.
저는 AI가 만든 책보다
사람이 살아낸 이야기가
담긴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빠르게 많이 만드는 출판보다
오래 남을 수 있는 출판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글빛브레인 출판사가 추구하는 책은
AI가 쓴 책이 아니라
사람의 삶이 담긴 책입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요.
글빛브레인 꿈키강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