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분들,
날카롭고 가시 돋힌 말에 상처받고 지친 분들
오셔서 순간과 일상을 공유해요💌
억지로 글을 쓸 필요는 없어요.
문득 떠오르는 생각,
걷다가 눈에 띈 꽃 한송이,
나누고 싶은 아무 얘기라도 좋아요.
좋은 일이면 함께 기뻐하고
슬픈 일이면 함께 위로할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간이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라이프스타일
무지
인증 2회 · 2주 전
🌼 이런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페를 갑작스레 만든 이유가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공간속에서
따뜻한 말로 글을 쓰고 상식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익명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실제로 대면해서는 못할 말과 행동을 하고, 자신의 숨겨진 욕망을 마음껏 표출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탈퇴와 재가입, 닉네임을 바꿔가며 눈쌀을 찌푸리게하고 사람들 마음을 힘들게 하다보니, 좋은 분들이 그곳을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나 안타까워 떠나는 그 분들이 쉴 수 있는 공간, 서로 상처 주지 않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너무 이상적인 상상이라는 것을. 어떤 공통된 관심사나 목적도 없이, 각기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친절하고 다정하기만 할 수 있겠냐고. 그래도 저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기대하는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도 계속 해보고 싶습니다. 선한 에너지를 나누기를 바래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면 반박하는 대신 ''그럴 수도 있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하고 서로를 인정할 수 있는 관용을 가지기를 원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도 지나칠 수 있는 '쿨함'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다른 의견을 제시하더라도 서로 존중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꼭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기에 내 생각이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