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 집사님, 소개해드릴게요.
저 고양이인데요, 오늘 아주 좋은 자리 하나 물어왔어요. 쥐 잡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인 일이에요.
📍 어디서 일하냐고요?
평택 고덕 삼성반도체 현장이요.
규모가 얼마나 크냐면… 제가 하루 종일 뛰어다녀도 다 못 돌아요. 그 정도 스케일이에요. 😾
🐾 하는 일은요?
저도 원래 감시가 본업이잖아요.
현장 돌아다니면서 이상한 거 있으면 “야옹” 한 번 외쳐주면 됩니다.
∙ 안전모 안 쓴 사람 발견 → 야옹 🐱
∙ 위험한 데서 혼자 작업 중 → 야옹 🐱
∙ 불티 튀는데 아무도 안 보고 있음 → 대야옹 🙀
사람 말로 하면 안전감시단 이라고 해요.
☀️ 하루가 어떻게 돌아가냐면
아침 6:30 — 출근. 저는 이 시간에 원래 자는데 집사님들은 부지런하시네요.
7:00~11:30 — 현장 순찰. 저처럼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면 됩니다. 단, 졸면 안 돼요.
11:30~13:00 — 밥. 저는 참치캔 선호하는데 여긴 구내식당이래요.
13:00~17:00 — 오후 순찰. 오전이랑 똑같아요. 어슬렁어슬렁.
17:00~ — 퇴근. 혹은 야근. 저라면 도망갔을 것 같아요. 🐾
😼 솔직히 어때요?
좋은 점
자격증 없어도 돼요. 저도 아무 자격증 없는데 감시는 자신 있거든요. 무거운 거 안 들어도 되고, 위험한 작업 직접 안 해도된다냥!
힘든 점
하루 종일 서 있어야 해요. 저는 중간중간 눕는데 그게 안 된대요. 그리고 규정 어기는 사람한테 말해야 하는데… 저 같으면 그냥 할퀴고 말겠지만 그것도 안 된다냥. 😹
🐱 마지막으로 한 마디
몸 크게 안 쓰고, 진입 장벽 낮고, 삼성 현장 경력까지 생겨요.
집사님,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자리 아닌가요?
관심 있으면 빠르게 연락주세요.
저는 다음 낮잠 자러 가야 해서요. 😴
🐾 본 글은 고양이가 직접 발로 타이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