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있슈는 혼자 담아두기 답답한 사연과 고민을 편하게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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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민/소통
nal22
인증 29회 · 1일 전
엄마 집 화장실에서 클렌징티슈로 뒤 닦은 사람 됐어요…
진짜 너무 창피한데
생각할수록 웃겨서 글 써봐요ㅋㅋ
저는 집에서 비데티슈 꼭 쓰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며칠 전에 엄마집 갔다가 사고쳤어요.
엄마 집 화장실 갔는데
변기 위 선반에 딱 물티슈 하나 올라와 있더라고요
전 당연히 비데티슈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며칠동안 사용함.
근데 엄마가 갑자기 거실에서 소리치는 거예요.
아니 내 클렌징티슈 누가 이렇게 다 썼어??
순간 심장 철렁.
가만히 보니까 제가 쓴 그 티슈 맞더라고요ㅋㅋㅋㅋ
근데 이미 늦음.
엄마가 막
너 어디다 썼어??
이러는데
차마 진실을 말 못 하겠어서
그냥 손 닦았다… 이랬거든요ㅋㅋ
근데 엄마 표정이 진짜 안 믿는 표정.
그냥 비테 티슈인줄 착각했다고 하면 되는데 순간 왜 거짓말을 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ㅠㅠㅋㅋ